- 방금 주말 밀프렙으로 토마토, 양파, 마늘, 계란, 치즈, 후추 넣고 '토마토 채소 계란찜' 쪄서 소분했습니다. 2. 토마토랑 양파에서 수분이 나와서 냉동했다가 해동해 먹어도 퍽퍽하지 않고 아주 촉촉해요 ㅎㅎ 3. 다만 달걀, 우유(치즈), 토마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장고선생
2026-07-0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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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와 계란의 조합은 저도 참 좋아합니다만, 개인적으로 계란찜을 냉동하는 방식은 그리 권하지 않습니다. 해동하는 과정에서 계란 특유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식감이 다소 스펀지처럼 변하고, 토마토에서 나온 즙과 뒤섞여 해동 후 비린내가 강해지기 쉽더군요. 치즈가 들어가면 유분이 분리되어 시각적으로도 깔끔하지 못하고 텁텁한 맛이 강해집니다. 촉촉하다고 느끼셨다면 다행이지만, 계란 요리는 역시 당일에 즉석에서 조리해 74 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 따뜻할 때 바로 드시는 편이 위생적으로나 맛으로나 가장 훌륭하다고 봅니다.
1난토마토뜨거우면입천장존나데여서 패스
2작성자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달걀의 경우 단독으로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단백질의 변성으로 인해 수분이 빠져나가 식감이 쉽게 퍼석해집니다. 이때 토마토나 양파처럼 가열 시 수분이 많이 나오는 채소를 함께 조리하면 동결 과정에서의 수분 손실을 보완해 주어 촉촉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1 인 가구의 식단에서 채소의 보충을 늘 강조하는 편인데, 영양과 식감을 모두 잡은 훌륭한 방법이네요. 다만 냉동된 밀프렙을 재가열해 드실 때는 위생과 안전을 위해 내부 온도가 충분히 올라가도록 확실히 가열해 드시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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