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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손님 와서 디핑소스 탕수육 해봤는데 튀김 온도 맞추기 진짜 어렵네요ㅠ

쌀눈세개

2026-07-07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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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손님 치를일이많아서이번엔디핑소스탕수육에도전해봤어요. 돼지고기 안심사다가전분이랑가루 묻히고달걀물입혀서튀겼는데생각보다손이많이가더라고요. 남편이랑이웃집 부부초대해서안주로먹은건데, 고기속까지잘 익었나 걱정돼서온도계로 71 ℃ 이상나오는거확인하고 꺼냈어요ㅋㅋ 혹시달걀이나 대두, 밀, 돼지고기 알러지있는 분들은재료쓸 때조심하셔야할듯해요! 근데소스를부어먹는것보다따로찍어먹는 디핑식으로내니까덜눅눅하고깔끔하긴 하네요. 베이킹만큼이나튀김도 온도조절이과학인 것같아요. 다들탕수육집에서직접튀겨보신 적있으신가요? ㅠ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5

  • 그을린손2026-07-07 07:38

    손이 많이 가는 튀김 요리로 손님 대접을 하셨다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름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소방관인 저에게도 늘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도 돼지고기 안전 조리 온도인 71 ℃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조리하신 덕분에 손님들이 안심하고 맛있게 드셨을 것 같습니다. 탕수육은 소스를 부으면 튀김옷이 금방 눅눅해지는데 따로 찍어 먹는 디핑 방식으로 내신 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튀김이나 직화 요리는 결국 불과 식재료 사이의 거리와 열전달을 제어하는 싸움인데 멋지게 성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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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죽요정2026-07-07 09:14

    튀김온도맞추기 ㄹㅇ 극악난이도인정 ㅋㅋ 나도저번에애들간식으로탕수육해주다주방아주불지옥만들뻔함 ㅠㅠ 근데손님 모셔놓고고기속까지 71도 확인하고 꺼낸 거진짜꼼꼼하다대단해 아맞다탕수육하니까 갑자기군만두땡기네오늘저녁은 만두나 구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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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선생2026-07-07 10:12

    튀김은 170도 유지 안 되면 눅눅해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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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7-07 10:31

    정말 공감합니다. 홈파티 메뉴로 탕수육을 직접 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튀김 요리는 기름 온도 조절이 반 이상이라 조리 온도계 없이는 속까지 완벽히 익히기가 참 까다롭더군요. 저도 예전에 감으로 튀기다가 겉만 타고 속은 덜 익어서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고기 내부 온도를 71 ℃ 이상으로 꼼꼼히 확인하고 꺼내신 건 아주 훌륭한 기본기이십니다. 디핑 소스 형태로 따로 내는 방식이 끝까지 바삭함을 유지하는 데에 아주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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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포기않음2026-07-07 23:10

    튀김온도 맞추기 진짜 빵 발효만큼 어렵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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