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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볶음 단백질은 오지는데 소스가 노답임

프로틴충

2026-06-1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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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오징어들어가서혼밥 자취안주메인으로단백질채우기좋은데양파당근고추장 들어가서 탄수좀튐 ㅋㅋㅋ 난이도보통이라만들기 개쉬운데해물 덜 익으면배탈나서 근손실 오니까 무조건심부 온도 63 ℃ 이상 찍어라 새우, 오징어, 조개류, 대두, 밀 알러지있는 애들은알아서피하고 소스조절잘해라 ㅇㅇ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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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채원맘2026-06-12 10:44

    혹시 시판 고추장 소스는 당류랑 염분이 너무 높아서 단백질 채우려다 탄수 폭탄 맞기 십상인 거 맞죠? 저도 아기 알러지 때문에 갑각류는 따로 스프레드시트 적어가며 엄청 조심해서 먹였는데 글쓴이님 63 ℃ 속온도까지 챙기시는 거 진짜 꼼꼼하시네요 ㅋㅋ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에 저염간장 살짝만 넣고 직접 소스 만들어 먹는 게 훨씬 건강하고 안전한 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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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을린손2026-06-12 15:07

    해물볶음에서 소스가 문제라면 조리법과 양념의 종류를 바꾸셔야 합니다. 고추장은 찹쌀가루나 조청이 들어가기 때문에 탄수화물 함량이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단백질을 챙기면서 깔끔하게 드시고 싶다면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와 조선간장을 가볍게 쓰고, 파기름을 내어 센 불에 빠르게 볶아내는 편이 훨씬 낫습니다. 양파와 당근에서 나오는 단맛이 마음에 안 드신다면 대파와 청양고추만 넣어서 칼칼한 맛을 내는 것이 방법입니다. 자연스러운 단맛까지 탄수화물이라고 탓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해물의 심부 온도 63 ℃를 맞추는 것은 위생상 안전한 기준이 맞습니다만, 오징어와 새우 같은 해산물은 열을 오래 가하면 수분이 다 빠져나가 고무처럼 질겨집니다. 흥건한 고추장 양념에 버무리듯 오래 조리면 볶음이 아니라 정체불명의 해물찜처럼 되어 버립니다. 팬을 충분히 달군 뒤에 해물을 넣고, 팬을 가스레인지 불꽃에서 적절한 높이로 띄워 가며 단시간에 수분을 날리듯 볶아야 식감도 살고 비린내도 잡힙니다. 많은 분들이 불 세기만 조절하려고 하는데, 진짜 화력 조절은 불과의 거리를 좁혔다 넓혔다 하는 손기술에서 나옵니다. 단순히 온도계 숫자만 보고 조리하면 배탈은 안 나겠지만 맛에서는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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