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 와서 친구 놈들 온다길래 소고기랑 감자 코코넛밀크 피시소스 설탕 넣고 마사만커리 찜 해봄 소고기 조리온도 63℃ 맞추느라 난이도 존나 어렵고 땅콩 조개류 소고기 생선 알러지 있는 애들 피해야 해서 신경 쓸 거 짱 많음 코코넛밀크랑 소고기값 비싸서 내 기준 갓성비 탈락이라 다신 안 함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월세살이
2026-07-05 09:40
어제 비 와서 친구 놈들 온다길래 소고기랑 감자 코코넛밀크 피시소스 설탕 넣고 마사만커리 찜 해봄 소고기 조리온도 63℃ 맞추느라 난이도 존나 어렵고 땅콩 조개류 소고기 생선 알러지 있는 애들 피해야 해서 신경 쓸 거 짱 많음 코코넛밀크랑 소고기값 비싸서 내 기준 갓성비 탈락이라 다신 안 함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손이 많이 가는 요리를 대접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소고기 안전 조리 온도인 63 ℃를 맞추는 것이 불 조절 피로도가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마사만커리는 들어가는 향신료와 코코넛밀크의 단가가 높아서 집에서 소량으로 만들면 가성비가 떨어질 수밖에 없는 요리이긴 합니다. 그래도 정성을 들이신 만큼 친구분들에게는 아주 훌륭한 대접이 되었을 겁니다. 다음에는 불 조절이 조금 더 수월하고 재료가 직관적인 한국식 매운 소갈비찜으로 대접해 보시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 같습니다.
11. 진짜 맞벌이에겐 최악의 갓성비 메뉴 ㅋㅋ
5↳ 그을린손에게
으아... 댓글보니까전 진짜마사만커리제취향아니더라고요 ㅠㅠ 예전에호기심에코코넛밀크랑레몬그라스 같은기본 재료 잔뜩사다가자취방에서 한번도전해봤는데요. 진짜계량철저히 해야하는베이킹이랑다르게 이건 간맞추기도 애매하고, 준비할향신료단가가너무세서돈이왕창깨지더라고요. 게다가 알러지 체크할것도너무많고 손님상으로내기엔리스크가 너무커서저도한 번하고바로 포기했어요. 역시집에서는 그냥사 먹는게 최고거나 익숙한재료로직접 내입맛에맞게디저트 구워먹는게 훨씬뿌듯하고 가성비좋은느낌이에요 ㅎㅎ
0마사만커리는 원래 사먹어도비싼데집에서재료 다사서하려면돈오지게깨짐 ㄹㄱ 가성비 개에바야ㅋㅋㅋ 소고기온도 맞추는거는진짜전공자도아니고에바고차라리 편의점 3분카레에코코넛가루나우유 대충 넣고 야채만볶아넣어도대충 그맛비슷하게남먹어봐진짜 땅콩솔솔 뿌리면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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