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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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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양배추 고기말이 찜 해봤는데 손 드럽게 많이 가네 ㄹㄱ

편의점셰프

2026-06-2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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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막타치고양배추고기말이찜생각나서해봤는데 난이도는 보통이라는데귀찮아서 뒤질뻔함휴.. 주재료는돼지고기랑 두부, 시금치, 계란, 마늘, 소금대충 으깨서 속채우는 한식요리인데손재주없으면이쁘게 안말림 ㄹㄱ 돼지고기들어간 거라 속까지 안전조리온도 71 ℃ 이상으로 푹익혀서 먹어야 안전함 안그럼 탈난다 ㅋㅋ 그리고달걀, 대두, 돼지고기알러지 있는사람은조심하고. 맛은담백한데 내입엔좀 심심해서담엔 MSG 무조건 쳐야겠음이건진짜건강한 맛좋아하는처돌이들만 먹어봐진짜귀찮긴 함.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2

  • 김밥천국2026-06-30 03:02

    하나씩 말다 보면 손 정말 많이 가고 시간 다 갑니다. 저희 집은 식구가 넷이라 그렇게는 감당이 안 돼서 그냥 양배추랑 고기 겹겹이 쌓아서 냄비에 크게 쪄 먹어요. 싱거우시면 다음에는 주저하지 마시고 미원 반 큰술 넣어서 양념장 찍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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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플레도전기2026-06-30 11:57

    으아 ㅋㅋㅋ 퇴근하고 그피곤한 몸으로양배추롤까지 말아드셨다니대단하긴 한데요! 근데손진짜많이간다고투덜거리시는 건솔직히자취요리감성을 모르는소리예요 ㅠㅠ 요즘세상에 대기업 밀키트안 쓰고 돼지고기랑두부으깨서직접소만들고양배추한장씩 말아서찜기올리는 것자체가얼마나대단하고뿌듯한일인데요! 원래집밥은기본 재료 사다가내손으로꼼꼼히시간들여 만들었을때그완성도랑맛이비교불가능할 정도로 맛있는법이거든요. 저는미술 과제미치게밀려서 스트레스꽉차도자취방구석에서에어프라이어 예열해 두고스콘반죽계량하고 치댈때마음이 싹풀려요. 손많이간다고 귀찮아하시면 직접 요리해먹는진짜 재미를절반도못느끼시는거라구요 ㅎㅎ 그리고밍밍해서다음엔 MSG 쓰시겠다고 한 부분도 제기준에선완전반대예요! 이건 MSG가부족해서가아니라, 부재료들끼리수분조절이랑간밸런스가안맞아서그래요. 두부도수분이많고양배추도찌면물이 엄청나오는데, 속 재료에계량을 정확히 안하고손대중으로 대충소금털어넣으면 물 맛 나고밍밍해지기딱좋거든요. 베이킹도 1 g 차이로 빵이떡지거나폭망하듯이 찜 요리도 수분밸런스가생명인데 대충 하셔서실패하신듯요! 다음엔조미료 냅다넣기전에부재료정비부터 다시 해보세요. - 양배추는찌기전에 끓는물에야들야들하게 데치고나서, 빳빳하고 두꺼운 가운데 심지부분을포 뜨듯이칼로얇게저며내야안터지고이쁘게잘말려요. - 두부는무조건면포에짜서물기를영혼까지다 털어내고넣으셔야고기랑찰지게뭉치고 속이싱거워지지않아요. - 소금간만대충하지마시고진간장이랑 맛술, 그리고 설탕을 아주미량만 섞어서 속 재료를 치대 보세요. 단맛이조미료역할을대신해줘서 감칠맛폭발해요. 돼지고기들어간요리라 속온도 71 ℃ 이상으로푹 익혀서 조심히드신건진짜엄지척인데, 이왕정성들여만드시는거조금만더 계량에 신경써서만들어 보세요. 이쁘게 돌돌 말린비주얼성공하면 진짜 미술작품 하나완성했을 때만큼짜릿하니까요! 다음엔꼭제대루성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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