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삶고볶고 냄비두개 쓰는 거 오바라 팬하나에다때려박음 ㅋㅋㅋ 올리브오일에소금치고 새우랑 시금치넣고 63 ℃ 대충맞춰볶으면 끝 ㄹㅇ 밀 우유 새우알레르기 있으면피하고나처럼귀차니즘이면 이거개꿀임 ㅇ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설거지제로
2026-08-16 10:36
파스타삶고볶고 냄비두개 쓰는 거 오바라 팬하나에다때려박음 ㅋㅋㅋ 올리브오일에소금치고 새우랑 시금치넣고 63 ℃ 대충맞춰볶으면 끝 ㄹㅇ 밀 우유 새우알레르기 있으면피하고나처럼귀차니즘이면 이거개꿀임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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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정석한그릇입니다. 설거지를 줄이고 싶은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개인적으로는 이 방식이 과연 음식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인지 의문이 듭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요리의 기본 과정을 생략하다 보면 결국 식사 자체의 질이 떨어지고, 나아가 삶의 질까지 무너진다고 생각합니다. 원팬 파스타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첫째로, 재료마다 알맞게 익는 온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면을 삶는 시간과 시금치, 새우가 익는 시간은 제각각입니다. 한 팬에 전부 넣고 볶으면 시금치는 질겨지거나 숨이 완전히 죽어 뭉개지고, 면에서는 전분이 과하게 흘러나와 소스가 깔끔하지 않고 텁텁해지기 십상입니다. 파스타를 냄비에 삶아내고 팬에서 소스와 볶는 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둘째로, 위생과 안전의 문제입니다. 본문에 새우를 63 ℃ 정도로 대충 맞춰 볶았다고 하셨는데 이는 식중독 위험이 있어 우려스럽습니다. 새우를 비롯한 해산물은 균을 사멸시키기 위해 중심부 온도를 최소 74 ℃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하여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안전 조리 기준의 정석입니다. 불 조절을 대충 하며 눈대중으로 익히는 버릇은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요리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번거롭더라도 가스레인지 불 앞에 서서 조리 도구를 제대로 갖추고 정석대로 만드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냄비 하나 더 설거지하는 것이 그리 큰 노동은 아니지 않습니까. 스스로를 대접하는 정갈한 한 끼를 위해 조금 더 정성을 들여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혹시 면을 삶을 때 물과 소금의 양은 저울로 정확히 계량해서 조리하셨는지요? 면수에 전분이 너무 많이 남아서 소스가 떡지지는 않았는지 궁금합니다.
0와 원팬 파스타 진짜 배운 사람 ㅋㅋㅋ 자취생한테 설거지 하나 줄이는 건 대혁명이죠 ㄹㅇ 저도 냉장고에 시금치 애매하게 남을 때 파스타에 다 던져넣는데 냉파용으로도 최고더라구요 새우까지 넣으면 맛없없 조합이라 오늘 저녁 메뉴 영업당했네요 ㅋㅋ
4원팬이 설거지 줄이기는 진짜 최고죠 ㅋㅋ 근데 새우 63 도는 자칫 덜 익어서 비릴 수 있으니 꼭 잘 익혀 드세요! 그나저나 요즘 시금치 값이 너무 올라서 저는 주말에 마트 갔다가 기겁하고 브로콜리만 냉큼 집어왔네요 ㅠㅠ 남은 건 데쳐서 냉동용기에 소분해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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