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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맞이 냉파로 새우전복찜 해먹은 후기ㅋㅋ

냉파요정

2026-07-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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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초복이라는데 뻔한 삼계탕 대신 냉장고 털어서 '간장소스를 곁들인 새우전복찜' 해봤어요ㅋㅋ 냉동실 구석에 박혀있던 새우랑 전복 꺼내고, 시들어가기 직전인 시금치까지 탈탈 털어서 만드니까 난이도 보통치고는 비주얼도 꽤 근사하더라구요. 소스는 간장, 설탕, 소금, 마늘 넣고 대충 만들었는데 오 이거 진짜 맛있음 레알ㅋㅋ 해산물이라 안전 조리온도 63 ℃ 지켜서 쪘더니 질기지 않고 딱 좋네요. 아 그리고 대두, 새우, 조개류 알러지 있는 사람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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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백패커밥2026-07-17 17:07

    맛있어 보입니다. 저도 산에 갈 때 냉동 자숙 새우를 지퍼백에 조금 챙겨가곤 하는데, 가볍고 조리도 빨라서 참 좋습니다. 해산물은 온도를 조금만 넘겨도 질겨지는데 안전 조리온도 맞춰서 알맞게 잘 찌셨네요. 든든하게 드셨으니 올여름 더위도 잘 이겨내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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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포기않음2026-07-18 02:37

    와 냉파인데 비주얼 대박ㅠㅠ 전복 63 ℃ 맞춰서 야들하게 찌신 거 진짜 대단하세요!! 요리나 베이킹이나 역시 온도 맞추기가 제일 까다롭고 중요한 거 같아요ㅠㅠ 저는 오늘도 식빵 온도 못 맞춰서 발효 망했는데ㅋㅋㅋ 초복 몸보신 제대로 하셨네요 부러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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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7-18 03:08

    냉동 해산물의 중심 온도 63 ℃를 타깃으로 조리하신 점은 위생과 식감 측면에서 아주 훌륭한 계측 조리입니다. 다만 간장, 설탕, 소금 등의 배합이 '대충'으로 처리되어 추후 동일한 맛을 재현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저의 경우 간장 소스 베이스의 찜을 할 때 원재료 총량 대비 염도 1.2 % 내외를 목표로 설정하고 간장과 소금의 양을 g 단위로 환산하여 투입합니다. 부재료인 시금치는 수분 활성도가 높아 마지막 10 초 전에 투입해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다음 조리 시 각 소스 재료의 정량 데이터가 추가된다면 아주 훌륭한 실험 레시피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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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7-18 03:27

    아전복이랑 새우찜은 솔직히 좀질기고 비린내잡기 힘들어서 전 별로던데... 에프에굽는거면몰라도 찜은진짜 까다롭더라고요저는저번에냉동해물로찜했다가비린내대폭발해서다버린기억 있어서트라우마 있음ㅋㅋ 역시 초복에는 걍편의점삼각김밥에컵라면사서 참기름 한방울떨어뜨려먹거나 에프에냉동만두나돌려먹는게최고인 듯요찜은손이 너무 많이 가고가성비안나옴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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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7-18 08:59

    냉장고 속 재료로 근사한 보양식을 만드셨군요. 말씀하신 대로 해산물은 조리 온도인 63 ℃를 준수하는 것이 식감을 살리는 핵심인데, 정석대로 조리하신 점은 배울 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냉동실에 오래 머물던 해물을 해동할 때는 비린내가 나기 쉬우니 청주를 수저로 계량해 살짝 뿌려두면 더 깔끔하더군요. 저는 아직도 불 앞에서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서툴러서, 수분이 많은 시금치를 해산물과 함께 찔 때 늘 과하게 익어 뭉개지곤 합니다. 혹시 시금치는 어느 타이밍에 넣으셨는지, 그리고 만드신 소스의 계량 비율은 어떠했는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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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제로2026-07-18 09:54

    냉파로 전복새우찜은갓성비미쳤네 ㅋㅋㅋ 찜기에대충다때려박고찌면냄비하나로끝나서설거지개꿀일듯 ㅇㅈ? 양념소스눈대중으로대충섞는게 ㄹㅇ 존맛탱보장임초복몸보신제대로했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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