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집밥백과
자유게시판

냉장고에 닭고기랑 두부 남아서 삼계선 해봤는데 ㅋㅋ

냉파요정

2026-08-13 01:05

473

냉장고 구석에 처박혀있던 두부랑 남은 닭고기 털어서 한식 찜 요리인 '삼계선' 해봤어요 ㅋㅋ 주재료가 닭고기, 두부, 설탕이라 재료도 간단하고 난이도 보통이라길래 저울 꺼내서 정량 계량해 도전해 봤거든요 닭고기 요리라 안전 조리온도 74℃ 지켜서 속까지 확실하게 익혀 먹었는데 은근 담백하더라구요 대두랑 닭고기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지만, 냉파 요리론 꽤 쓸만한 듯요? 근데 제 입맛엔 좀 슴슴해서 담엔 치즈나 매콤 소스 얹어서 에프에 구워볼까 봐요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3

  • 원칙주의밥상2026-08-13 02:15

    글쓴이님의 정석적인 조리법에 깊이 공감하며 반갑게 댓글을 남깁니다. 삼계선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전통 음식인데, 저울로 정밀하게 계량하시고 닭고기의 안전 조리온도인 74 ℃까지 확실히 지켜서 만드신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글 끝머리에 '근데 제 입' 뒤의 말이 생략되었는데, 혹시 생각보다 맛이 너무 심심해서 당황하셨던 것은 아닌지요. 담백하고 정갈한 것이 삼계선의 매력이지만 단독으로 먹기에는 자칫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어서, 저도 처음 만들었을 때는 초간장이나 겨자장을 조금 진하게 곁들여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조리 원칙을 성실히 지켜서 깔끔하게 완성하신 정성이 무척 대단하십니다.

    2
  • 마라중독녀2026-08-13 11:08

    ㄹㅇ담백한것도조은데제입맛엔넘심심할듯여ㅠㅠㅋㅋㅋ거기다마라소스나두반장살짝쳐서먹으면개존맛일거같은데삼계선에마라끼얹으면그건더이상삼계선이아닌가여ㅋㅋㅋ 암튼닭고기속까지익히는거은근귀찮은데대단하심여b

    4
  • 정석한그릇2026-08-13 16:57

    삼계선이라는 정통 한식을 계량저울까지 써가며 정석대로 만드셨다니 대단하십니다. 저도 요리를 시작하면서 저울로 정확하게 계량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서 그런지 무척 공감이 갑니다. 닭고기 요리라 안전 조리온도 74 ℃를 철저히 지키신 것도 참 현명한 조리법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뒷말을 흐리신 걸 보니 담백한 맛이 입에 조금 심심하셨던 모양이지요? 저도 레시피대로 정확히 맞춰도 가끔 한식 찜 요리가 생각보다 슴슴하게 느껴질 때가 있더군요. 혹시 어떤 양념장을 곁들여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1
댓글을 남기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