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가에서 보내준 단감이 시들해가길래 냉파 겸해서 단감피클 만들어봤어요ㅋㅋ 한식 분류의 장아찌 종류라는데, 주재료는 의외로 식초, 설탕 두 가지만 있으면 되더라구요. 근데 이게 과일이라 그런지 은근히 맛 밸런스 잡기가 까다로워서 난이도는 보통 정도 되는 것 같아요. 역시나 대충 감으로 넣으면 망할 각이라 정량대로 계량해서 겨우 살렸네요ㅋㅋ 솔직히 제 취향에 엄청 특별하게 맛있는 것까진 아닌데, 아삭하고 새콤해서 냉장고에서 처치 곤란이던 단감 털어내기엔 나쁘지 않은 방법인 듯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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