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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도 오고 해장 급해서 따뜻한 모리소바 혼밥함ㅋㅋ

닭가슴살탈출

2026-08-06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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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술 존나 달려서 해장 필요한데 비까지 오길래 혼밥으로 따뜻한 모리소바 해먹음ㅋㅋ 만들기 개쉬움 육수에 다시마 가쓰오부시 간장 미림 소금 대파 때려넣고 끓이면 끝인데 ㄹㅇ 국물 요물임 맨날 닭가슴살만 뜯다가 이런 일식 면 요리 한 판 조져주니까 해장 제대로 되고 살 것 같다 근데 이거 메밀 생선 대두 밀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먹으면 안 되니까 조심하셈 비 오는 날에 뜨끈하게 국물 마시니까 땀 쫙 빠지면서 속 다 풀리는데 너네도 비 올 때 해봐라 개꿀맛 맞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2

  • 백패커밥2026-08-06 04:25

    글 잘 읽었습니다. 평소에는 게시판 글을 조용히 읽기만 하는 편인데, 따뜻한 메밀국수 국물에 해장하셨다는 글이 반가워 댓글을 남겨봅니다. 참고로 국물에 담가 먹는 따뜻한 메밀국수는 보통 '카케소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야외에서 캠핑할 때도 메밀 건면과 고체 육수 한 알만 챙겨 가볍게 끓여 먹기 참 좋은 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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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8-06 06:27

    따뜻한 메밀국수는 저희 식구들 입맛에는 너무 밍밍해서 해장으로는 별로였습니다. 식구가 넷이라 그런 감질나는 면 요리는 한 냄비 가득 끓여도 금방 불어터지고 양도 안 찹니다. 비 오는 날 해장에는 차라리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서 얼큰하게 칼국수 끓여 먹는 편이 훨씬 속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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