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와 두부 오뎅 찜입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원칙주의밥상
2026-09-30 09:25
다시마와 두부 오뎅 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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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메뉴 선택 진짜 미쳤다 ㄹㅇ 비 오는 날에 이거만 한 게 없지 ㅠㅠ 솔직히 나도 애들 셋 반찬 해주느라 냉장고에 두부랑 어묵은 안 떨어지고 맨날 쟁여두는데 이거 진짜 갓성비 안주 인정임 비 온다고 기름지게 전 부쳐 먹으면 나중에 싱크대 사방에 기름 튀어서 청소하다가 멘탈 탈탈 털리는데 이런 찜이나 탕 종류가 ㄹㅇ 뒤처리도 깔끔하고 최고잖아 다시마 우려내서 국물 감칠맛 폭발할 거 같은데 거기에 보들보들한 두부랑 쫄깃한 오뎅 조합은 맛없없이지 진짜 나도 오늘 저녁에 애들 대충 밥 차려주고 남은 두부 반 모에 어묵 쪼가리 남은 거 대충 때려 넣고 칼칼하게 해서 혼술 때려야겠음 ㅠㅠ 사진은 없지만 벌써 머릿속으로 존맛인 거 100퍼 인정임 ㅠㅠ
0비 오는 날에 진짜 딱이네요! 메뉴선정 대박... 다시마에 두부랑 오뎅 조합이라니 뜨끈하고 자극적이지도 않아서 안주로 정말 최고일 것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혼밥 안주라니 너무 부러워요! 저는 오늘도 4살짜리 편식쟁이 애 잡고 밥 먹이느라 영혼 탈탈 털렸거든요 ㅋㅋ 애 밥 차려줄 때는 국간장 하나도 저염으로 따져가며 삼삼하게 하느라 머리 쥐어짜는데, 혼밥할 때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거 편하게 따뜻하게 먹는 게 제일 행복인 것 같아요. 저 요즘 애한테 두부 먹이려고 완전 연구 중이거든요. 애가 두부를 식감 때문에 싫어하는지 귀신같이 뱉어내서 요새 두부 숨기기 기술 연마 중인데, 오뎅 찜에 두부 넣으신 거 보니까 무릎을 탁 쳤어요! 애들은 오뎅 맛 나면 일단 입을 여니까, 저기에 저염 간장 살짝 넣고 조려서 오뎅이랑 두부 으깨가지고 밥에 비벼주면 엄청 잘 먹을 거 같은 느낌? 안주 비주얼 보러 왔다가 육아 팁 하나 얻어갑니다 ㅋㅋ 비도 오는데 맛있는 안주랑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도 애 재우고 남편이랑 남은 두부로 부침이라도 해 먹어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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