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인 애호박으로 애호박들깨볶음(애호박, 소금, 양파, 대파, 고춧가루, 들기름) 대량 조리해서 냉동 테스트 마쳤습니다. 보통 난이도지만 수분 제어가 핵심이네요.
- 조리 시 중심부 71 ℃ 이상 안전 조리온도 확보하고 바짝 볶아 식혀야 냉동 후 녹여도 물바다가 안 됩니다.
- 혹시 감칠맛 낸다고 새우 넣으실 분들은 새우 알레르기 유무 꼭 계산해서 설계하세요 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장고선생
2026-07-28 09:47
요즘 제철인 애호박으로 애호박들깨볶음(애호박, 소금, 양파, 대파, 고춧가루, 들기름) 대량 조리해서 냉동 테스트 마쳤습니다. 보통 난이도지만 수분 제어가 핵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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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호박들깨볶음을 냉동 밀프렙 하신다니 수분 제어에 영혼을 가셨나 보네요 ㅋㅋ 근데 솔직히 아무리 바짝 볶아서 얼려도 해동하는 순간 애호박 특유의 서걱하면서 들큰한 식감이 다 뭉그러져서 개인적으로는 완전 비추예요. 특히 들깨랑 들기름 향은 얼렸다 녹으면 특유의 고소한 향이 다 죽고 버석해져서 페어링 안주로 매칭하면 술맛까지 버리거든요 ㅠㅠ 귀찮아도 채소 볶음류는 먹기 직전에 바로 볶아야 칵테일 향이랑도 안 부딪히고 살각한 식감도 살릴 수 있어요. 수분 잡았어도 냉동은 진짜 아님.
1애호박은 조금만 방심해도 물이 한강이 되어서 수분 제어가 핵심 맞습니다. 저도 한 번에 네다섯 개씩 대량으로 볶아놓는데, 바짝 볶아야 나중에 데워도 먹을 만해요. 새우가루나 조미료 살짝 넣어서 감칠맛 내면 애들도 아주 잘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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