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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닭가슴살청포묵비빔밥 해먹었는데 이건진짜 든든함 ㄹㄱ

편의점셰프

2026-09-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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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야간물류알바끝나고기어들어와서닭가슴살청포묵비빔밥해먹음 ㅋㅋㅋ 이름은엄청거창한데들어가는주재료는닭고기, 쌀, 된장, 마늘, 후추, 소금이게끝임. 난이도는 보통이라는데 퇴근하고밥짓고하려니까쬐금귀찮긴하더라.

대충쌀씻어서 밥부터안치고닭고기에 된장이랑마늘, 후추, 소금 넣고 구웠음. 닭고기구울때대충 익히면절대 안 되는거알지? 안전 조리온도 74 ℃ 이상으로 속까지확실하게익혀서먹어야됨. 핏기안 보일때까지 꼼꼼하게잘구워주셈.

아그리고이거 대두랑 닭고기들어가고달걀도알러겐 있으니까 알러지있는 사람들은 꼭 조심해서먹으셈! 난알러지같은거전혀없어서그냥 허겁지겁다먹음 ㅋㅋㅋ

  • 닭고기에 된장 마늘 조합이라 구수하면서짭짤함
  • 후추들어가서 매콤칼칼한향이 확올라옴
  • 갓지은밥에비벼먹으면걍밥도둑임

요즘밀키트 비싸기만하고돈아까운데굳이그런 거사지말고집에있는재료로이렇게볶아 먹어봐진짜 ㄹㄱ 가성비개오짐.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4

  • 도시락새내기2026-09-07 09:56

    근데 청포묵은왜재료에없냐

    1
  • 냉장고선생2026-09-07 14:18

    청포묵 냉동하면 식감 망가집니다.

    3
  • 설거지제로2026-09-08 03:02

    근데제목은 청포묵인데재료에청포묵은어디 갔냐 ㅋㅋㅋ 그나저나퇴근하고 밥새로짓고 닭까지구워먹는거 ㄹㅇ 대단하네 고시원 부엌이었으면눈치 보여서 절대못함 닭고기 속까지 74 ℃ 넘게확실히익히는거맞는데그거 팬에 구우면기름튀고 씻기 존나귀찮음 난 귀찮아서 걍햇반에 캔닭가슴살대충뜯어넣고비벼먹는데설거지 그릇한개라 개꿀임 암튼야간 물류 알바하느라고생했다푹자라 ㅇㅈ?

    0
  • 정석한그릇2026-09-08 04:42

    늦은 시간 야간 근무를 마치고 피곤하셨을 텐데도 대충 때우지 않고 밥을 직접 지어 드시다니 참 대단하십니다. 혼자 살다 보면 피곤하다는 핑계로 라면이나 배달 음식으로 한 끼를 대충 넘기기 쉬운데, 직접 불 앞에 서서 요리를 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고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자취를 하더라도 밥을 대충 먹으면 삶의 질이 떨어지는 느낌을 저 역시 자주 받곤 하더군요. 특히 닭고기를 구우실 때 조리 온도를 언급하신 부분이 아주 인상 깊었습니다. 가금류는 속까지 확실하게 익히지 않으면 식중독 위험이 있어서 늘 조심해야 하지요. 안전 조리 온도인 74 ℃ 이상으로 속까지 확실하게 익혀 드신 것은 요리의 기본과 위생을 아주 잘 지키신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 요리를 시작했을 때는 고기가 다 익었는지 겉만 보고는 알 수가 없어서 늘 불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직접 가스불 앞에서 불 조절을 해가며 속까지 익히는 과정이 요리를 배우는 데 가장 좋은 공부가 되더군요. 그런데 글을 읽다 보니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제목에는 청포묵비빔밥이라고 적어주셨는데, 재료 소개에는 청포묵이 빠져 있는 것 같더군요. 혹시 청포묵은 따로 준비해 두신 것이 있었는지요? 청포묵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이 좋아서 참기름과 소금으로 조물조물 밑간을 해서 밥에 비벼 먹으면 참 맛이 좋더군요. 회원님께서는 청포묵을 어떻게 조리해서 함께 비벼 드셨는지 궁금합니다. 된장과 마늘, 후추로 밑간을 해서 구운 닭고기라면 청포묵과도 담백하게 잘 어우러졌을 것 같습니다. 오늘 밤은 든든하게 드셨으니 부디 피로를 싹 푸시고 편안하게 주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다음에는 각 재료의 계량 정보도 조금 더 자세히 공유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도 한번 정석대로 계량해서 따라서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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