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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랑 두부 남은 거 털어서 전 부쳐먹음요 ㅋㅋ

냉파요정

2026-09-0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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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시금치, 두부, 멸치 있길래 알록달록화전이랑 멸치두부전 해봤는데 은근 괜찮네요 한식이라 밥반찬으로 딱인데 난이도 보통이라 초보분들도 레알 할 만할 듯요 ㅋㅋ 근데 이거 밀이랑 대두 들어가니까 관련 알러지 있는 분들은 꼭 조심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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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일요일도시락2026-09-04 05:00

    우와, 시금치에 두부, 멸치까지 탈탈 털어서 전을 부치시다니 진짜 야무지게 냉파하셨네요! ㅎㅎ 멸치랑 두부 조합은 생각지도 못했는데, 고소하고 짭조름해서 밥반찬으로 아주 훌륭할 것 같아요. 저도 일요일마다 다음 주 버틸 밀프렙 대량 생산하는 게 5년째 루틴이라 이런 냉파 글 보면 괜히 내적 친밀감 생기고 그래요 ㅋㅋ 특히 두부랑 시금치는 애매하게 남으면 금방 상해서 처치 곤란인데, 이렇게 전으로 부쳐버리는 게 아주 좋은 방법이죠. 저희 집 중딩 딸내미도 그냥 시금치나물은 쳐다도 안 보는데, 이렇게 두부랑 같이 으깨서 전으로 구워주면 군말 없이 잘 먹더라고요. 역시 채소 안 먹는 가족들 단백질이랑 야채 채워 먹이기에는 전만 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근데 두부 들어간 전은 수분이 많아서 냉장실에 이삼 일만 둬도 금방 쉬기 쉽거든요. 혹시 남은 전 보관하실 거면 밀폐용기에 종이호일 한 장씩 깔고 층층이 쌓아서 냉동 보관해 보세요! 먹을 때 기름 안 두른 팬에 약불로 굽거나 에어프라이어 180 도에서 5 분 정도 돌려주면 다시 바삭해져서 주중에 꺼내 먹기 딱 좋습니다. 저는 이렇게 용기 규격화해서 얼려두는 재미로 살아요 ㅎㅎ 알레르기 정보까지 친절하게 적어주시는 센스에 감탄하고 갑니다! 저도 이번 주말 밀프렙 메뉴로 참고해 봐야겠어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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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언니2026-09-04 11:51

    오 멸치두부전이라니 단백질도 든든하게 챙기고 냉파 메뉴로 딱이네요ㅋㅋ 두부 들어가면 포만감 오래 가니까 도시락 반찬으로 싸가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냉장고에 남은 시금치랑 두부 털어서 내일 반찬으로 한 번 부쳐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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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국수매일2026-09-05 01:04

    두부 전은 물기 ㄹㅇ 영혼까지 꽉 짜서 물 한 방울 안 나오게 해야 안 찢어지고 바삭해짐 대충 짜면 질척해서 뒤집다 개망함ㅋㅋㅋ 멸치 들어간 건 신박하네 남는 재료 털기엔 전이 갓성비 원탑이긴 해 피시소스 콕 찍어 먹어도 감칠맛 살고 ㄱ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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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눈세개2026-09-05 01:39

    오 두부랑시금치조합진짜 괜찮네요 ㅎㅎ 안 그래도 요즘이웃집아기들간식고민 중이었는데이거영양가도 있고딱 좋을듯요. 근데 전은밀가루랑수분비율안맞으면뒤집을 때다찢어지던데수분은어떻게잡으셨어요? 계량비율 대충이라도공유해주시면저도 주말에한번도전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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