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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인 방울토마토로 소박이 담가봤어요ㅎㅎ 은근히 밥도둑이네요

샐러드언니

2026-07-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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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샐러드언니입니다! 다들 오늘 점심 도시락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오늘 회사 구내식당이 없어서 싸 온 도시락 메이트들이랑 같이 나눠 먹었는데, 다들 신기해하는 반찬이 있어서 공유해보려구요.

요즘 시장이나 마트 가니까 토마토가 제철이라 엄청 싱싱하고 저렴하더라구요. 맨날 샐러드에만 넣어 먹다가 이번에는 한식 스타일로 '방울토마토 소박이'를 만들어봤어요.

만드는 난이도는 진짜 쉬움 그 자체예요. 오이소박이보다 은근히 손이 덜 가더라구요.

주재료는 아주 간단해요. 토마토, 양파, 고춧가루, 멸치액젓, 마늘, 설탕 딱 이렇게만 있으면 돼요.

깨끗이 씻은 방울토마토에 (+) 모양으로 칼집을 살짝 내주구요. 양파는 아주 잘게 다져서 준비합니다. 그다음 볼에 다진 양파, 고춧가루 1.5 큰술, 멸치액젓 1 큰술, 다진 마늘 0.5 큰술, 설탕 0.5 큰술 정도 넣고 섞어줬어요. (단맛이나 짠맛은 입맛에 따라 가감하시면 되는데, 저는 저염을 지향해서 액젓을 조금만 넣었어요!) 칼집 낸 토마토 틈 사이로 이 양념소를 조심조심 채워 넣으면 끝이에요. 진짜 간단하죠?

근데 한 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어요. 토마토는 은근히 알러겐 유발 성분이 있어서 토마토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아쉽지만 피하셔야 해요. 제 주변에도 토마토 먹으면 입 주변 가렵다는 동료가 있어서 그 친구 빼고 다른 동료들이랑만 나눠 먹었네요ㅠㅠ

아, 그리고 저는 저번에 이 양념에 다진 소고기 볶은 걸 좀 섞어서 넣어본 적이 있거든요? 단백질 토핑이 꼭 있어야 한 끼 식사 같아서 제멋대로 시도해봤던 건데ㅋㅋ 혹시 고기 토핑을 추가하실 분들은 소고기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하니까 안전 조리온도 71 ℃ 이상으로 바짝 볶아서 식힌 뒤에 넣으셔야 해요. 대충 볶아서 넣으면 상하기도 쉽고 탈 날 수 있으니까요!

다들 맨날 먹는 샐러드가 지겨우시다면 향긋하고 매콤달콤한 방울토마토 소박이 한번 도전해보세요. 밥반찬으로도 은근히 괜찮고, 닭가슴살 샐러드에 김치 대신 곁들여 먹어도 아주 매력 있답니다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1

  • 오늘도반찬2026-07-16 15:58

    오 이거 ㄹㅇ 별미지 ㅠㅠ 나도 저번에 토마토 싸길래 한번 담갔는데 은근 밥도둑이라 애들 돌려막기 반찬으로 쏠쏠했음 한식 느낌 나서 은근 밥이랑 찰떡이잖아 레시피 공유 좀 해주라 궁금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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