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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 감자로 야식 겸 감자전 구워봤더라고요.

소금한꼬집

2026-06-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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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 감자가 맛이 들어서 와이프랑 야식 자취 안주 삼아 한식 전 메뉴인 감자전을 부쳐봤네요. 난이도는 보통인데, 강판에 감자 갈아서 소금 진짜 미량만 넣고 올리브오일 가볍게 둘러서 구운 게 전부입니다. 저는 나트륨 줄인다고 소금 거의 안 넣고 슴슴하게 부쳤더라고요. 찍어 먹는 초간장은 간장, 식초, 고춧가루 섞어서 만들었는데 여기에 대두 성분이 들어 있으니까 알레르기 있는 분들은 주의하셔야 하고요. 와이프는 싱겁다고 간장 소스를 푹푹 찍어 먹던데, 역시 간 맞추기는 먹는 사람 입맛보다 건강 기준이 먼저가 아닌가 싶더라고요.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2

  • 정량주의자2026-06-28 00:17

    제철 감자전은 저도 주말에 전분과 수분 비율을 다르게 설정해가며 실험해 보았을 만큼 매력적인 메뉴입니다. 나트륨 조절을 위해 소금을 미량만 넣으신 점은 저염식 관점에서 아주 합리적인 시도라고 봅니다. 다만 감자 내부의 전분 결착력을 높이려면 감자 무게 대비 약 0.5 % 수준의 소금 계량이 수반되는 것이 물리적 질감 형성에 유리합니다. 초간장 배합 시에도 간장과 식초의 비율을 1 대 1 로 정량화하면 매번 일정한 산도를 재현할 수 있습니다. 끝에 언급하신 간장의 대두 알레르기 정보 역시 안전한 식이를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중요한 데이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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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효포기않음2026-06-28 11:22

    감자전 진짜 고소하겠네요ㅠㅠ 근데 올리브오일은 발연점이 낮아서 전 구울 때 잘못하면 금방 타고 향이 세서 감자 맛이 묻힐 수도 있대요! 다음에는 식용유나 카놀라유로 겉을 튀기듯이 넉넉히 둘러서 구워보세요ㅋㅋㅋ 슴슴하면 케첩 찍어 먹어도 은근 맛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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