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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닭고기 털어서 필리핀 아도보 만들었는데 레알 쉽네요 ㅋㅋ

냉파요정

2026-09-12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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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 애매하게 남은 닭고기 구출하려고 필리핀 아도보(닭고기 식초조림) 해봤어요 ㅋㅋ 들어가는 게 닭고기랑 간장, 식초, 마늘, 후추가 전부라 진짜 초간단 냉파 메뉴더라구요. 주재료인 닭고기랑 간장에 든 대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하지만, 난이도도 엄청 쉽고 새콤짭조름해서 혼밥이나 도시락 반찬으로 딱이에요. 안전 조리온도인 74 ℃ 이상으로 속까지 푹 익히기만 하면 끝나는 동남아식 찜 요리인데, 이거 레알 맛있어서 나중에 홈파티 메뉴로 내놔도 괜찮을 것 같아요 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2

  • 살림9단2026-09-12 05:36

    냉동실에 잠자던 닭고기 야무지게 잘 깨웠네 ㅎㅎ 닭고기 식초조림은 새콤짭조름해서 밥반찬으로 아주 딱이지. 나도 딸내미 집 냉장고 털 때 남은 닭고기 있으면 간장이랑 식초 대충 눈대중으로 붓고 푹 졸여주는데, 우리 손주들도 밥에 슥슥 비벼서 참 잘 먹어. 식초가 들어가면 고기 연해지고 잘 안 상해서 여름철 밑반찬으로도 참 좋거든. 글쓴이 말대로 닭고기는 속까지 74 ℃ 이상으로 확실하게 익혀야 탈이 안 나니까, 불 줄여서 속까지 푹 졸여 먹는 게 정답이야. 아주 야무지게 잘 해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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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석한그릇2026-09-12 13:52

    안 그래도 요즘 날씨가 부쩍 추워져서 저녁에 가스불을 켜고 뭉근하게 끓이는 조림 요리가 생각나던 참이었습니다. 식초가 들어가는 동남아식 닭조림은 맛이 어떨지 참 궁금하군요. 혹시 일반 한식 간장 조림에 비해 단맛은 적은 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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