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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도시락 밑반찬용 소고기 간장조림 냄비 하나로 끝냄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8-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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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보통이라는데소고기계란대충한냄비에몰아넣고 간장설탕 마늘물엿들이붓고졸이면끝임 ㄹㅇ 온도계설거지극혐이니까대충 안전온도 63 ℃ 이상으로푹끓여서익히면 되니까개꿀 ㅇㅈ? 쇠고기 대두달걀알레르기있는애들은조심하고냄비하나만씻으면되니까자취생들한테 갓성비 최고임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6

  • 월세살이2026-08-23 13:07

    소고기 장조림 부럽네 난 소고기 비싸서 며칠 전에 마트에서 새송이버섯 1 봉지 990 원 하길래 그거 사다 조림 ㄹㅇ 가스비 아끼게 한 냄비에 메추리알이랑 다 때려 넣고 졸이는 게 국룰임 설거지 세제도 아끼고 갓성비 인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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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식의왕2026-08-23 22:49

    ㄹㅇ 냄비하나면설거지개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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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8-24 00:40

    소고기조림 원팬개꿀이긴한데졸일때미원 한꼬집꼭넣어보셈 감칠맛 확달라짐 ㄹㄱ 편의점에파는깐메추리알이랑청양고추사다가같이 졸여도 시간 단축되고매콤하니밥도둑임이건진짜먹어봐진짜 개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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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충실2026-08-24 07:12

    냄비 하나로 해결하는 원팬 조리는 설거지를 줄여주어 자취생에게 아주 효율적이지요. 소고기의 경우 말씀하신 대로 중심부 온도를 63 ℃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 익히는 것이 위생 안전상 가장 바람직합니다. 여기에 꽈리고추나 마늘종 같은 채소를 마지막에 가볍게 추가해 드시면 영양 균형 면에서도 더 훌륭한 식사가 될 것 같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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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8-24 08:55

    냄비 하나로 조리하면 설거지는 줄겠지만 원재료 대비 염도 비율을 매번 다르게 맞추는 것은 제 기준에서 불확실성이 너무 큽니다. 저는 지난주에 소수점 단위까지 측정되는 0.1 g 미세 저울을 새로 들였는데 조림장 배합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데 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홍두깨살 600 g을 기준으로 가열 시간당 수분 증발량 데이터나 쌓아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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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주방2026-08-24 10:31

    안녕하세요. 웰니스주방입니다. 설거지 과정을 줄이고자 하는 원 팟(One-pot) 조리법의 취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가사 노동의 피로도를 낮추는 것도 지속 가능한 요리에서 중요한 요소니까요. 하지만 영양학과 조리과학을 공부한 제 관점에서는, 작성해주신 조리법이 고가의 소고기 식감을 망치고 위생적으로도 우려되는 부분이 많아 조용히 댓글을 남깁니다. 첫째, 조리과학적 관점에서의 육질 문제입니다. - 소고기 장조림에 주로 사용하는 사태나 양지 부위는 결합조직(콜라겐)이 많아 질긴 편입니다. 콜라겐은 60 ℃에서 65 ℃ 사이에 수축하며 단단해지다가, 75 ℃에서 85 ℃ 이상 온도가 올라가야 비로소 젤라틴화되면서 부드러워집니다. 단순히 63 ℃ 이상으로 대충 익히기만 하면 고기가 고무처럼 질겨서 씹기 힘듭니다. - 게다가 간장과 설탕, 물엿을 처음부터 고기와 함께 넣고 끓이면 높은 염분과 당분으로 인한 삼투압 현상 때문에 고기 내부의 수분이 모두 빠져나가 육질이 극도로 단단해집니다. 고기를 맹물에 먼저 푹 삶아 결합조직을 연화시킨 뒤, 마지막 단계에 간장 양념을 넣고 가볍게 졸이는 것이 정석인 과학적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둘째, 위생과 교차 오염의 위험성입니다. - 혹시 날달걀을 껍데기째 소고기와 한 냄비에 넣고 끓이신 건가요? 달걀 표면에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끓여서 균을 죽인다고 해도, 고기에서 나오는 다량의 핏물 거품(단백질 용출물)과 달걀 껍데기의 이물질이 한 냄비 안에서 엉키는 것은 위생적으로 권장하기 어렵습니다. - 만약 삶아서 껍질을 깐 달걀을 처음부터 고기와 같이 넣고 졸였다면, 고기가 익는 긴 시간 동안 달걀이 과하게 가열되어 노른자 표면이 초록색으로 변하는 황화철 반응이 일어나고 흰자는 딱딱해졌을 겁니다. 셋째, 영양학적 관점에서의 나트륨과 당류 오남용입니다. - 간장과 물엿을 '들이붓고' 졸이는 방식은 혈당 관리와 혈압 조절에 매우 치명적입니다. 건강한 식단의 핵심은 화학조미료의 사용 여부가 아니라, 최종 섭취하는 '총나트륨량'과 '단순당'의 총량을 통제하는 것입니다. 자취생 식단이라도 조리법을 조금만 바꾸면 훨씬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설거지 한두 개를 줄이려다 귀한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모두 잃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번거롭더라도 소고기를 대파, 마늘과 함께 먼저 삶아내어 결대로 찢고, 그 육수를 기본 베이스로 삼아 삶은 달걀과 최소한의 간장, 대체당 등을 넣어 한소끔만 졸여보세요. 몸에도 좋고 턱도 아프지 않은 훌륭한 밑반찬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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