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키는 우유 성분 확인을 권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기본충실
2026-09-23 03:21
차지키는 우유 성분 확인을 권합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우유 성분보다는 유청 분리 정도와 오이의 수분 제거량이 맛을 결정하는 더 지배적인 변수입니다. 손으로 짜는 방식은 탈수율 제어가 되지 않아 매번 염도가 달라지더군요. 변수가 많아 재현성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선호하지 않는 소스입니다.
2올려주신 글에 깊이 공감합니다. 차지키 소스를 만들 때 요거트의 성분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확실히 낭패를 보기 쉽더군요. 저도 예전에 집에서 차지키를 흉내 내어 준비해 보려다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시중에서 파는 요거트 중에 원유 비율이 낮고 환원유나 가공유지, 그리고 제형을 굳히기 위한 젤라틴이나 펙틴 같은 증점제가 들어간 제품을 사용하면 문제가 생기더군요. - 유청을 걸러내어 꾸덕하게 만들려고 면포에 올려두어도 물기가 제대로 빠지지 않고 풀처럼 늘어집니다. - 오이에서 나오는 수분과 요거트의 첨가물이 엉겨서 시간이 지나면 물이 한강처럼 흥건해집니다. - 무엇보다 원유 함량이 낮은 제품은 유청을 걸러내도 고소한 맛이 덜하고 시큼하고 밍밍한 맛만 남더군요. 그래서 저도 그 뒤로는 뒤편의 식품 성분표를 먼저 확인하고, 다른 첨가물 없이 국산 원유 99 % 이상으로 표기된 제품만 고르고 있습니다. 확실히 첨가물 없는 원유로 만든 요거트가 유청도 단단하게 잘 빠지고 오이, 마늘과 섞었을 때 맛이 겉돌지 않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우유 성분 확인이 요리의 완성도를 완전히 좌우한다는 말씀에 정말 동의합니다. 좋은 주의점을 짚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3진짜 공감합니다. 차지키 만들 때 쓰는 요거트 제품들 은근히 뒤판 성분표 안 보면 첨가물이나 나트륨 함량 높은 게 많더라고요. 저희 집도 13 개월 아기랑 같이 먹을 수 있나 보느라 우유 100 % 원유인지 원재료명 꼭 확인하고 고르는데, 진짜 꼼꼼하게 봐야 해요 ㅋㅋ
4우유성분까지 다따지면편의점 털어서 요리 어케하냐 ㅋㅋ 그냥대충편의점플레인요거트 사다가면포에대충 짜서오이, 마늘넣으면끝임 ㄹㄱ 이건진짜성분예민하게굴거면애초에집에서그리스식으로정통요리해야지, 대충편의점 요거트로만들어도맛차이별로없음 먹어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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