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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두야 매운 소시지 파스타 이거 자취 안주로 ㄹㅇ ㄱㅊ은듯?

닭가슴살탈출

2026-09-15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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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파티 때 양식 면 요리 땡겨서 은두야 매운 소시지 파스타 해봤는데 난이도 보통치고는 은근 손 잘 가네 토마토 마늘 올리브오일 치즈 후추 들어가서 안주로 딱임 근데 밀 되지고기 우유 토마토 알러지 있으면 조심해야 대고 되지고기 들어가니까 안전 조리온도 71 ℃ 지켜서 볶아야 안전함 이거 밀프렙용으론 에바고 주말에 바로 만들어 먹는 안주로 갓성비 ㅇㅈ?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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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설거지제로2026-09-16 00:46

    원팬으로 때려박고졸이면 설거지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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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요일도시락2026-09-16 06:21

    아, 은두야 소시지 파스타요? 돼지고기 안전 조리온도 71 ℃ 지켜서 볶아야 한다는 꿀팁은 진짜 정석이고 좋은데, 솔직히 메뉴 자체는 제 기준에선 좀 별로였어요 ㅎㅎ 일단 은두야(Nduja) 소시지 자체가 시중 마트에서 쉽게 구하기 어렵고 수입 식재료라 가격이 은근 나가잖아요.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갓성비' 안주라고 하기엔 재료비 지출이 꽤 커서 저는 좀 망설여지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기름기가 너무 많아요. 은두야가 돼지 비계 함량이 높은 스프레드형 소시지라 볶다 보면 오일이랑 돼지 기름이 엄청 나오는데, 이게 뜨거울 때 바로 안 먹으면 금방 하얗게 굳어버리거든요. 자취방에서 술안주로 홀짝홀짝 천천히 먹다 보면 나중에 식어서 빨간 기름 덩어리가 서서히 굳어가는데... 솔직히 비주얼도 그렇고 느끼해서 끝까지 먹기 힘들었어요. 특히 저처럼 밀프렙 위주로 요리하는 사람한테는 진짜 최악의 메뉴 중 하나예요 ㅋㅋ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는 순간 기름이랑 면이 다 떡져서 분리되고, 전자레인지 돌리면 사방으로 빨간 돼지기름 다 튀어서 전자레인지 청소하느라 고생만 합니다. 제가 예전에 이거 멋모르고 밀프렙 용기에 담아놨다가 용기 규격화해서 쓰는 락앤락 통 하나 빨갛게 물들어서 결국 버렸잖아요 ㅠ 가족들이랑 다 같이 먹기에도 애매해요. 중학생 딸아이는 특유의 향 때문에 입도 안 대고, 남편은 이거 안주로 먹은 다음 날 아침에 속 쓰리다고 엄청 투덜대더라고요. 결국 저 혼자 해치우느라 곤욕 치렀던 기억이 있네요. 차라리 동네 마트에서 파는 국산 다짐육 세일할 때 사다가 마늘이랑 고춧가루 팍팍 넣고 한국식으로 매콤하게 볶아내는 게 가성비로 보나, 가족들 건강으로 보나 훨씬 낫더라고요. 보관하기에도 그쪽이 훨씬 편하고요. 가끔 주말에 이색적인 맛으로 한 번쯤 해 먹는 건 말리지 안겠지만, 가성비나 실용성 따지는 제 입장에서는 두 번은 안 할 메뉴입니다 ㅎㅎ 그냥 제 개인적인 경험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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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9-16 09:13

    71도 안전온도가 중요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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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9-16 10:09

    '은두야'는 참 좋은 안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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