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도로 밀가루 수분율이 변해 크럼블 반죽 점도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정량주의자
2026-07-07 02:59
습도로 밀가루 수분율이 변해 크럼블 반죽 점도 조절에 실패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아 진짜 대공감이에요ㅠㅠ 저도 예전에 비 엄청 오는 날 오븐 돌렸다가 타르트지랑 크럼블 다 눅눅하게 떡져서 망한 적 있거든요. 베이킹은 과학이라더니 습도 85 % 면 밀가루가 이미 물을 잔뜩 머금고 시작하는 거나 다름없어서 평소 레시피대로 계량하면 무조건 질어지더라구요. 저는 그 뒤로 비 오는 날에는 아예 베이킹 안 하거나, 반죽 상태 보면서 가루류를 아주 조금씩 더 넣는 식으로 타협해요. 진짜 날씨 영향 많이 받는데 실패 요인 분석까지 하시다니 대단하세요ㅋㅋ 다음엔 완전 바삭하게 성공하실 거예요!
3습도가 높으면 밀가루 수분율 관리가 어렵지요.
3버터 온도와 휴지 시간도 영향이 큽니다.
1습도가 85 %나 되면 반죽 점도 이전에 밀가루 자체의 수분 함량이 너무 올라가서 계량 계산 자체가 꼬이더라고요. 이런 날은 무작정 반죽 만지기보다 가루류를 마른 팬에 가볍게 한 번 볶아서 잔여 수분을 날려준 다음에 버터랑 섞어야 크럼블 식감이 제대로 나옵니다. 다음에 하실 때는 액체류 양을 레시피의 90 % 정도로만 잡고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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