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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 소고기 털어서 너비아니 구이 해봤어요ㅋㅋ

냉파요정

2026-08-3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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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나 홈파티 때 손님상으로 올린다는데 저는 그냥 냉파용으로 도전ㅋㅋ 주재료인 소고기에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후추 대충 계량해서 양념 만들고 구웠는데 난이도 보통치고는 은근 귀찮더라구요. 고기 탈까봐 신경 쓰면서 안전 조리온도인 63 ℃ 넘게 속까지 확실히 익히느라 애먹음ㅋㅋ 근데 이거 쇠고기랑 대두뿐만 아니라 호두, 잣 같은 견과류 알러겐도 있어서 해당되시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돼요. 맛은 단짠단짠하니 좋은데 솔직히 자취생이 매번 해먹기엔 가성비보단 정성이 더 들어가는 듯요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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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닭가슴살탈출2026-08-31 12:54

    고기 불조절 은근 ㄹㅇ 개귀찮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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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거지제로2026-09-01 04:35

    너비아니 ㄹㅇ 맛은있겠는데설거지거리생각만 해도벌써 머리아픔ㅋㅋㅋ 양념섞은그릇에고기재운 락앤락에구운후라이팬까지... 난고시원 주방 3명이서같이써서 저런거 만들면 바로 민원들어옴ㅋㅋㅋ 그래서난 그냥동네식자재마트에서수입산우삼겹 대용량으로 사다가후라이팬하나에 다때려박고간장 설탕미원 대충눈대중으로털어넣어서 우삼겹덮밥해먹음ㅋㅋㅋ 후라이팬채로 대접에 부어먹으면설거지 딱팬하나랑숟가락하나나와서개꿀임ㅇㅈ? 그나저나요즘 날씨 추워져서장보러가기도귀찮은데 다들 식자재 마트에서냉동고기 뭐 사다먹냐? 난요새냉동만두랑우삼겹만 주구장창조지는중인데슬슬 질림ㅋㅋㅋ 원팬으로끝나는고기메뉴추천좀해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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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본충실2026-09-01 07:46

    너비아니의 경우 고기를 얇게 칼집 내고 양념이 타지 않게 구워야 해서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는 요리입니다. 작성자님 말씀대로 소고기의 안전 조리온도인 63 ℃ 이상을 지키면서 속까지 익히는 과정이 은근히 까다롭지요. 저 역시 병원 영양 파트에서 근무하다 보니 조리 온도와 위생을 늘 신경 쓰는데, 이렇게 안전 온도를 준수하시고 견과류 알레르기 유발 물질까지 꼼꼼히 짚어주신 점에 깊이 공감합니다. 다음번에 조리하실 때는 양념을 대략 넣기보다 정확히 계량해서 조리해 보시는 방법을 권합니다. 나트륨과 당류 섭취량을 계산하기도 편하고 일정한 맛을 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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