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국·탕 분류에 있길래 마침 남은 닭고기랑 양파, 당근 처리할 겸 올리브오일에 볶고 소금, 후추 쳐서 만들어봤어요.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은근 귀찮긴 해도 냉파용이라 돈은 안 들었는데, 닭고기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고 꼭 속까지 74 ℃ 이상으로 잘 익혀 드세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식비다이어리
2026-08-30 04:14
동남아 국·탕 분류에 있길래 마침 남은 닭고기랑 양파, 당근 처리할 겸 올리브오일에 볶고 소금, 후추 쳐서 만들어봤어요.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은근 귀찮긴 해도 냉파용이라 돈은 안 들었는데, 닭고기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피하시고 꼭 속까지 74 ℃ 이상으로 잘 익혀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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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맞아요 월남쌈이 보기에는 간단해 보여도 은근히 손이 진짜 많이 가요 ㅋㅋ 재료 하나하나 채 썰어야지, 고기 볶아야지... 은근히 귀찮은 음식 맞아요. 그래도 냉장고 파먹기에는 이것만 한 게 없죠! 닭고기에 양파, 당근 조합이면 맛이 없을 수가 없겠어요. 닭고기 속까지 완전히 익혀 드시라고 써두신 것도 아주 야무지셔요. 원래 가금류는 대충 익히면 큰일 나니까 꼭 속까지 확실하게 잘 익혀야 하거든요. 저도 이사 다니고 집들이 상차림할 때 색감 살리려고 월남쌈 가끔 내놓는데, 파프리카에 오이랑 당근 알록달록하게 채 썰어서 접시에 싹 돌려 담으면 손님들이 예쁘다고 대접받는 느낌 난다며 엄청 좋아해요. 근데 정작 저는 주방에서 칼질하다가 손목 나가는 줄 알았다니까요 ㅎㅎ 그래도 냉파로 돈 안 들이고 한 끼 든든하게 해결하셨다니 다행이에요! 다음에 하실 땐 집에 남는 깻잎이나 양배추 있으면 그것도 그냥 대충 눈대중으로 슥슥 썰어서 같이 넣어보세요. 대충 넣어 만들어도 진짜 맛있어요.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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