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남은 고구마를 어떻게 소비할까 고민하다가, 오늘은 한식 디저트 분류에 속하는 '체리젤리를 곁들인 고구마무스'를 조리해 보았습니다. 만드는 과정의 난이도는 '보통' 수준으로, 차근차근 계량해가며 따라 하니 고구마 고유의 단맛과 체리의 상큼함이 제법 잘 어우러지더군요. 다만 이 디저트에는 '호두'가 사용되므로,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리하시거나 섭취하실 때 꼭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늘 먹던 찐 고구마가 지겨울 때 가끔 기분 전환용으로 만들어 볼 만한 단정한 한 그릇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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