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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재우고 남편이랑 얼큰하게 알탕 끓여 먹었어요ㅋㅋ

두끼엄마

2026-08-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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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가 아직 4살이라 매운 건 아예 안 먹여서, 밤에 겨우 재우고 남편이랑 안주 겸 해장용으로 알탕 끓였어요ㅋㅋ 두부랑 콩나물 팍팍 넣고 고춧가루, 고추장, 마늘, 대파 넣으니 난이도도 보통이라 대충 끓여도 얼추 맛이 나더라구요. 알 같은 건 속까지 63℃ 이상으로 잘 익혀야 안전하다고 해서 신경 써서 푹 끓였네요. 저희 집은 애 유아식 하느라 맨날 싱겁게만 먹다가 오랜만에 빨간 찌개 먹으니까 속이 다 풀려요ㅋㅋ 참, 이거 대두랑 달걀 알러겐 성분도 있다고 하니까 혹시 알러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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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반찬고수남편2026-08-30 12:22

    애들 어릴 땐 매운 거 아예 못 먹이니까 밤에 몰래 야식 먹는 게 유일한 낙이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ㅋㅋ 근데 알탕에 고추장 들어가면 국물이 좀 텁텁해져서 개인적으론 비추함. 다음엔 고추장 빼고 고춧가루에 국간장이나 새우젓으로만 간 맞춰보세요. 국물 훨씬 시원하고 깔끔함. 알은 속까지 푹 익혀야 안전하니까 오래 끓이신 건 잘하셨네요. 마트 냉동 코너에 알이랑 고니 섞어 파는 거 쟁여두고 끓이면 가성비도 좋고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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