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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 오는 날 애플 크럼블 파이 직접 구워보신 분 계신가요?

채원맘

2026-07-0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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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비 오는 날 홈파티 메뉴로 애플 크럼블 파이 직접 해보신 분 계신가요? 오늘 재택 근무인데 날이 흐리길래 주방에서 양식 베이킹이나 도전해볼까 했거든요. 근데 주재료가 버터, 소금, 설탕이라 아기 주기엔 마음이 쓰이는데다가 난이도도 무려 '어려움'이라 시작도 전에 겁부터 나네요 ㅎㅎ 게다가 알러겐 보니까 밀, 달걀, 우유까지 다 들어가서 한 번에 다 도입하긴 무리인 거 맞죠? 아기 알러지 테스트 완벽하게 끝내고 나중에 날 잡아서 크게 마음먹고 도전해야 하는 난이도 같아요, 맞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4

  • 냉장고선생2026-07-02 14:06

    1. 비 오는 날 베이킹은 일단 집안 습도 관리부터 안 되면 크럼블 자아가 상실돼서 눅눅 축축해지기 딱 좋습니다 ㅋㅋ 평소보다 식감 잡기도 힘든데 난이도까지 높은 메뉴면 홈파티 당일에 낭패 보기 십상이에요. 저 같으면 손님 초대용으로는 절대 안 합니다. 2. 그리고 돌 전후 아기 있는 집이시면 이거 한 번에 다 먹이시면 진짜 큰일 납니다. 밀, 달걀, 우유를 한 방에 테스트하는 건 알러지 유발 실험실 여는 거나 다름없어요. 소아과에서도 알러지 유반 반응 볼 때는 무조건 한 번에 한 가지 재료만 3 일 간격으로 테스트하라고 합니다. 이유식 큐브 시스템으로 단일 유기농 재료만 얼려서 테스트해도 조마조마한 게 아기 알러지인데, 설탕이랑 버터 범벅된 시판급 베이킹으로 시작하시는 건 뜯어말리고 싶네요. 3. 개인적으로 아기용 간식은 안전하게 고구마나 단호박 쪄서 으깬 다음 큐브로 냉동 보관했다가 하나씩 꺼내 주는 게 영양도 안 깨지고 위생적으로도 제일 안전합니다. 주말에 30 분만 투자해서 20 g 짜리 큐브로 2 주 치 만들어두면 마음이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홈파티 메뉴는 그냥 어른들 먹을 냉동 보관 용이한 갈비찜이나 라따뚜이 같은 걸로 전날 미리 해두시고, 아기 간식은 따로 확실하게 챙기시는 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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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웰니스주방2026-07-02 15:33

    알레르기 교차 반응과 안전을 위해 단일 재료부터 점진 도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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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세살이2026-07-03 00:45

    베이킹 재료비 가성비 최악임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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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7-03 05:06

    애기먹일거면 ㄹㄱ 패스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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