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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는 역시 간장 닭찜이 제일 편합니다

김밥천국

2026-07-2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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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비 오는 날에는 닭고기에 간장, 설탕, 마늘, 참기름, 후추를 넣고 짭조름하게 졸인 간장 닭찜이 제격입니다. 원래 혼밥이나 도시락 반찬으로도 자주 쓰이는 보통 난이도의 한식인데, 저희 집은 4인 가족이라 늘 큰 냄비에 가득 졸여 냅니다. 대두나 닭고기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하고, 닭고기 내부 온도가 74 ℃ 이상이 되도록 완전히 익혀야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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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수플레도전기2026-07-25 06:50

    으아비오는 날에달콤짭조름한닭찜이라니냄새부터장난 아니었겠어요ㅠㅠ 저는 자취방에서 맨날 1인분만 찔끔만드는데큰냄비에가득졸인비주얼진짜부럽습니다ㅎㅎ 내부 온도 74 ℃까지안전하게 딱맞춰서조리하시는꼼꼼함까지완전 제 스타일이십니다!! 역시요리든 베이킹이든 정확하게 하는게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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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7-25 07:41

    비 오는 날 간장 닭찜이라니 메뉴 자체는 참 반가운데, '짭조름하게' 졸인다는 대목에서 나트륨 걱정이 덜컥 앞서네요. 저희 집은 13개월 아기랑 같이 살다 보니까 모든 요리 영양 성분표 분석하는 게 취미이자 일상이 됐거든요. 간장 닭찜이 보통 난이도라 다들 쉽게 생각하시는데, 사실 이거 나트륨 함량 계산해 보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진간장 1 큰술만 넣어도 나트륨이 대략 800 mg에서 900 mg 가까이 들어가더라고요. 4인 가족이 큰 냄비 가득 졸여 드신다면 대략 간장이 몇 큰술은 들어갔을 텐데, 여기에 설탕까지 더해지면 단짠 매력에 가려져서 그렇지 1인당 섭취하는 나트륨양만 해도 하루 권장량을 훌쩍 넘기기 십상입니다. 특히 짭조름하게 졸여서 국물까지 밥에 비벼 먹게 되면 그 나트륨을 국물째로 다 흡수하게 되는 셈이죠. 물론 입에는 짭짤하고 달콤한 게 착착 붙겠지만, 간 맞추기는 먹는 사람 입맛 기준이 아니라 건강 기준이 먼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저도 아내랑 같이 먹으려고 간장 사용량을 평소의 반 이하로 줄이고 물이랑 채수로 자작하게 졸여서 닭찜을 해봤거든요. 아내가 한입 먹더니 너무 맹맹하다고 맛없다며 젓가락을 놓길래 살짝 서운하긴 했습니다 ㅎㅎ 그래도 그렇게 싱겁게 먹는 습관을 들여야 나중에 가족들 다 같이 건강하게 오래 먹고살더라고요. 먹다 보면 또 그 슴슴한 맛에 적응이 되기도 하고요. 닭고기 내부 온도를 74 ℃ 이상으로 완전히 익혀야 안전하다는 정보는 아주 정확하고 유익하네요. 가금류는 잘못 다루면 캠필로박터 균 때문에 식중독 걸리기 딱 좋아서 확실히 푹 익혀야 하더라고요. 저도 이 온도 기준은 늘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다음번에는 간장 양을 딱 절반만 줄이시고, 부족한 감칠맛은 양파나 배를 듬뿍 갈아 넣어서 단맛으로 채워보시는 건 어떨까 조심스럽게 권해봅니다. 싱겁게 졸여도 닭고기 자체의 고소한 맛이 있어서 생각보다 건강하게 먹을 만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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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7-25 10:33

    비 오니까 김치전 당기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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