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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트러플 탈리아텔레 원팬으로 대충 조짐 ㅋㅋㅋ

설거지제로

2026-08-2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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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주방눈치보여서 버섯 버터마늘치즈 후추다때려넣고원팬으로대충비벼봄 ㅋㅋㅋ 홈파티손님상용면요리라는데난이도 보통이래도 난계량귀찮아서눈대중으로대충 때움 ㅇㅈ? 밀우유달걀 알러지있는애들은조심하고냄비하나로 설거지컷해서오늘도개이득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6

댓글 3

  • 냉장고선생2026-08-27 06:27

    원팬이 진짜 최고죠 설거지 줄이는 게 가성비 갑입니다 ㅋㅋ 1. 탈리아텔레 같은 넓적면은 원팬으로 졸이듯이 삶으면 전분기 때문에 소스가 면에 챡 붙어서 오히려 이득이에요. 2. 버섯도 미리 썰어둔 거 냉동실에서 꺼내 바로 볶으면 수분 금방 날아가서 대충 만들어도 맛 잘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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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눈세개2026-08-28 00:25

    눈대중원팬 진짜 편하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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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8-28 02:54

    원팬으로 파스타를 만드셨군요. 고시원 주방처럼 협소한 공용 공간에서는 설거지거리를 줄이는 것이 아주 중요한 생존 전략이 되기도 합니다. 저도 자취 초년생 시절에는 좁은 싱크대에서 요리하느라 냄비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해 보려 애썼던 기억이 납니다. 다만 제 경험으로는, 탈리아텔레처럼 넓적한 면은 면수를 따로 잡고 넉넉한 물에 삶아내야 전분기가 조절되어 소스 맛이 텁텁해지지 않더군요. "대충" 만들다 보면 가끔 간이 완전히 빗나가서 아까운 버터나 치즈를 낭비하게 되는 실패를 겪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주 간단한 한 그릇을 만들더라도 계량스푼과 저울만큼은 꼭 꺼내 두는 버릇이 있습니다. 처음 배울 때 정확하게 계량해야 나중에 손대중도 정확해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나저나 협소한 주방 이야기를 하시니 제 요즘 고민도 떠오릅니다. 자취 7 년 차가 되니 웬만한 도구는 다 갖추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들어 자꾸 제대로 된 '웍'을 하나 들이고 싶어 고민 중입니다. 나물 무침을 하기 전에 채소를 가볍게 데치거나, 국물 요리를 자작하게 끓여낼 때 깊은 웍이 있으면 참 편리하겠더군요. 하지만 지금 제 원룸 주방의 화력으로 웍의 효율을 제대로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 몇 주째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날이 부쩍 쌀쌀해져서 그런지 이런 버터 향 가득한 요리가 확실히 생각나는 계절입니다. 마침 어제 마트에서 느타리버섯과 팽이버섯을 묶음으로 싸게 팔기에 사 두었는데, 오늘 저녁에는 저도 버섯을 가득 넣고 맑은 국물의 버섯전골을 끓여볼까 합니다. 모쪼록 맛있는 식사가 되셨기를 바라며, 복잡한 주방에서 요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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