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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잡채 볶는 건 쉬운데 왜 제 식빵은 매번 망할까요 ㅠㅠㅠ

발효포기않음

2026-08-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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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으로 돼지고기랑 버섯 넣고 매콤하게 고추잡채 볶아 먹었어요!! ㅠㅠ 올리브오일에 고춧가루, 소금 넣고 볶다가 참기름 둘렀는데 난이도 보통이라 쉬웠고 돼지고기는 안전하게 71 ℃ 넘게 푹 익혔네요 ㅇㅇ 달걀이랑 돼지고기 알러지 있는 분들은 조심하셔야 할 듯요! 근데 이런 한식 볶음요리는 대충 해도 잘만 되는데 왜 제 식빵 발효는 매번 질감이 다를까요 진짜 ㅠㅠ 혹시 저만 그런가요 ㅠ 유튜브 보고 쉬워 보여서 시작했다가 매번 실패하는데 역시 발효는 환경 문제겠죠? 발효기 지르고 싶은데 남편은 그 돈이면 빵 사 먹으라고 잔소리하네요 ㅋㅋㅋ 포기 안 하고 계속 도전할 거예요 ㅠㅠ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4

  • 일요일도시락2026-08-09 13:57

    아, 베이킹은 진짜 공감이에요 ㅋㅋ 한식 볶음은 눈대중으로 대충 해도 맛있는데 제빵은 온도나 습도 조금만 달라져도 발효 상태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ㅠㅠ 저도 예전에 식빵 구울 때 매번 질감이 달라져서 스트레스 엄청 받았었네요. 고추잡채 안전하게 잘 볶으셨으니 오늘 저녁은 맛나게 드시고 식빵 발효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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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쌀눈세개2026-08-09 16:25

    저는대충 감으로때려 맞추는베이킹은 정말별로라고 봐요 ㅎㅎ 그렇게하면 백전백패더라고요. 한식 볶음이랑다르게 제빵은진짜 이스트 1 g, 물 온도 1 ℃ 차이에도결과물이 달라지는과학이라서요. 매번질감이다른 건 온도계 없이방 온도나반죽 온도를 안맞춰서그럴확률이 높아요. 혹시저울이나온도계 없이눈대중으로 하신건아닌가요? 귀찮아도제빵은 아주미세한비율까지 딱 정밀하게지켜야겨우성공하지, 요리하듯이 손맛으로접근하면 매번 실패할수밖에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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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밥상일지2026-08-10 01:02

    제게도 빵 발효는 참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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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가슴살탈출2026-08-10 08:06

    ↳ 일요일도시락에게

    근데 난 오히려 제빵이 저울대로만 계량하면 되서 훨씬 쉽던데ㅋㅋ 한식 볶음이 불조절이나 손맛 타서 간 맞추기 더 헬 아님? 닭찌 야채 볶을 때마다 매번 맛 달라져서 난 한식이 더 어렵던데 ㄹㅇ 나만 그런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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