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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 발효 기다리다 지쳐서 하이난치킨라이스 해먹었어요ㅠㅠ

발효포기않음

2026-06-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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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식빵 발효 망해서 혼밥으로 동남아 밥 요리인 하이난치킨라이스 해먹었네요ㅠㅠ 쌀이랑 마늘, 대파, 소금, 고추장, 설탕만 있으면 되는데 닭고기 안전 조리온도인 74 ℃ 지켜서 속까지 푹 익혀서 먹었어요!! 난이도 보통이라 은근 쉬워서 나중에 손님상이나 홈파티 때 내도 좋을 듯요 ㅇㅇ ㅋㅋㅋ 참고로 닭고기, 대두, 생선 알러겐은 조심하세요! 근데 식빵은 발효가 왜이럴까요 혹시 저만 맨날 망하나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3

  • 소금한꼬집2026-06-29 14:53

    아이고 식빵 발효가 참 마음대로 안 되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집에서 아기 모닝빵 손수 구워주겠다고 효모 만지다가 몇 번을 실패하고 버렸는지 모릅니다. 온도나 습도가 조금만 안 맞아도 푹 가라앉거나 아예 안 부풀어서 떡처럼 되기 일쑤더라고요. ㅠㅠ 진짜 발효빵은 인내심 테스트인 것 같아요. 그래도 발효 기다리다 지쳐서 하이난치킨라이스로 메뉴 선회하신 건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심지어 닭고기 안전 조리온도인 74 ℃ 딱 지켜서 속까지 푹 익혀 드셨다니 안전에 신경 많이 쓰시는 분 같아서 괜히 반갑네요. ㅎㅎ 저도 13개월 아기 주 양육자다 보니까 이유식이든 어른 반찬이든 온도계 꽂아놓고 닭고기는 무조건 74 ℃ 넘었나 확인하고 먹거든요. 혼밥이라도 위생이랑 조리온도 챙겨서 드시는 건 참 좋은 습관이십니다. 그나저나 하이난치킨라이스 이게 참 담백하니 맛있긴 한데, 밖에서 사 먹거나 일반 레시피대로 하면 밥 지을 때 치킨파우더랑 소금이 엄청 들어가더라고요. 닭 자체에서도 감칠맛이 많이 나오는데 굳이 나트륨을 그렇게 더할 필요가 없어서, 저번에 저도 집에서 삼슴하게 만들어 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 제 고집대로 소금은 한 꼬집만 넣고 마늘이랑 대파 향만 진하게 우려서 밥을 지었더니, 간이 싱겁다고 가족들 기호에는 안 맞는다며 결국 김치랑 간장을 푹푹 찍어 먹더라고요. ㅋㅋ 저는 나트륨 계산해 가면서 건강하게 먹는 게 속도 편하고 좋던데, 입맛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올려주신 방법 보니까 닭고기, 대두, 생선 등 알러겐 정보까지 세심하게 알려주셔서 유익했습니다. 다음번 식빵 만들 때는 발효 온도가 딱 잘 맞아서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맛있고 든든한 혼밥 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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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6-29 23:55

    발효는 온도 조절이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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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샐러드언니2026-06-30 02:38

    아 식빵 발효 진짜 사람 지치게 만들죠 ㅠㅠ 그래도 단백질 든든한 하이난치킨라이스로 선회하신 거 완전 굿초이스예요! 저도 닭고기 요리 정말 좋아하는데 74 ℃ 잘 지켜서 촉촉하게 익혀 먹으면 단백질 채우기 이만한 게 없죠 ㅎㅎ 다음엔 식빵 발효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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