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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버섯덮밥 이거 갓성비 씹어먹네 식비 아낄 사람 들어봐라

월세살이

2026-07-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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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마트에서 버섯 떨이하길래 얼른 주워옴 식비 15만원 유지하려면 버섯 세일할 때 무조건 쟁여야 됨 오늘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시간 없어서 대충 마고버섯덮밥 해먹음 난이도 쉬움이라 10분 컷 가능함 중식 스타일 덮밥인데 혼밥이나 다이어트 식단으로 개꿀임

주재료는 버섯 마늘 굴소스 간장 전분가루 참기름 끝임 밀키트 이딴 거 살 돈으로 버섯이랑 마늘 사두는 게 오조오억배 이득임 참고로 전분가루는 동네 식자재마트에서 대용량 사두면 평생 씀 계량 대충 하면 전분 뭉치거나 짜지니까 처음엔 정확히 계량해서 넣으셈 간장 들어가서 대두 알러겐 있는 사람은 조심해야 됨

조리법 진짜 간단함 팬에 기름 아주 살짝 두르고 마늘 편 썰어서 볶다가 버섯 다 때려 넣음 굴소스랑 간장으로 간 맞추고 물 살짝 넣어서 끓여줌 여기에 전분가루 물에 개어서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 맞추면 끝임 불 끄고 참기름 한 바퀴 돌려주면 향 확 살아남 재료 다 익혀야 하니까 안전 조리온도 63℃ 이상으로 확실하게 익혀 먹으셈 덜 익은 버섯 먹으면 배탈 나서 병원비가 더 나옴

밥 위에 얹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든든함 에어프라이어는 예열하면 전기세 아까워서 안 썼고 그냥 팬 하나로 다 끝냄 설거지거리 후라이팬 하나랑 밥공기 하나라 자취생한테 딱임 비싼 중식당 갈 필요 전혀 없음 집에서 해먹으면 한 끼에 천 원도 안 나옴 ㄹㅇ 갓성비 덮밥임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2

댓글 2

  • 정량주의자2026-07-16 22:05

    식비 절감 효과는 동의하나, '대충' 혹은 '10분 컷'과 같은 표현은 조리 과학 관점에서 재현성이 떨어집니다. 전분가루를 물에 푸는 비율(보통 1:1이 표준입니다)과 소스의 끓는점 제어가 빠지면 소스가 뭉치거나 묽어지는 변수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혹시 성공하셨던 버섯의 중량 대비 굴소스와 간장, 그리고 전분물의 투입 유량을 정량적으로 공유해주실 수 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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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7-17 04:01

    버섯 쟁여두는 거 진짜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버섯 세일할 때 많이 사두는데 덮밥이 든든하고 좋더라고요. 대신 굴소스랑 간장은 생각보다 나트륨이 엄청나서 저는 정량보다 훨씬 덜 넣고 전분물로 농도만 맞춰서 삼삼하게 해 먹는 편이에요. 아침에 후다닥 해먹기에는 이만한 가성비 메뉴가 없더라고요.turn_on_metadata = "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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