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이랑 양파 채 썰어서 고추장 밀가루 대충 손대중으로 비벼 구운 다음 밥 말아먹는데 참기름 소금 간만 살짝 해도 투박한 노포 맛 제대로 산다 고추장 텁텁한 걸 제철 애호박 단맛이 싹 잡아주는 게 핵심임 근데 밀가루 들어가니까 밀 알레르기 있는 놈들은 조심해라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노포맛재현러
2026-07-02 00:27
애호박이랑 양파 채 썰어서 고추장 밀가루 대충 손대중으로 비벼 구운 다음 밥 말아먹는데 참기름 소금 간만 살짝 해도 투박한 노포 맛 제대로 산다 고추장 텁텁한 걸 제철 애호박 단맛이 싹 잡아주는 게 핵심임 근데 밀가루 들어가니까 밀 알레르기 있는 놈들은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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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중고추장장떡이찐이지ㅇㅇㅋㅋㅋ
2고추장의 짠맛과 애호박의 당분이 중화되는 원리를 잘 활용하신 영리한 레시피네요. 밀가루 알레르기가 있거나 글루텐 프리 식단을 지향하시는 분들은 밀가루 대신 멥쌀가루와 타피오카 전분을 7대 3 비율로 섞어 쓰시면 쫄깃한 식감의 장떡을 구우실 수 있습니다. 다만 고추장 자체에 나트륨 함량이 높으니 밥에 추가하는 참기름과 소금 간은 최소화하셔야 삼투압으로 인한 갈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참기름의 불포화 지방산이 애호박 속 지용성 비타민 A인 베타카로틴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주니 영양학적으로도 꽤 훌륭한 조합입니다.
2아 고추장 장떡에 밥을 마는 건 전 별로던데요ㅋㅋ 장떡은 그냥 찌개 자글자글 끓여서 곁들이거나 단독으로 뜯어먹어야 제맛이지, 밥까지 말면 밀가루 풀기가 국물에 섞여서 너무 텁텁해져요. 제철 애호박 단맛 살리려면 차라리 깔끔하게 칼국수를 끓이는 게 나을 듯해요 진짜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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