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냉파요정입니다 ㅎㅎ 다들 주말 잘 보내셨나요?
얼마 전에 집에 손님이 오기로 해서 냉장고도 털 겸 손님상 겸 자취 안주로 뭘 할까 고민했거든요. 맨날 하던 퓨전 요리 말고 좀 제대로 된 한식 찜 요리를 해보고 싶어서 '고추장 돼지족발찜'에 도전해봤습니다. 근데 와... 이거 진짜 난이도 '어려움' 그 자체더라구요 레알ㅋㅋ
원래 제가 남은 재료 대충 섞어서 냉파하는 거 좋아하잖아요? 근데 이건 잘못하면 냄새나고 망할 것 같아서 처음부터 계량 딱딱 해가면서 만들었어요 역시 처음엔 계량이 답임ㅎㅎ
들어간 주재료는 요것들입니다
- 간장
- 고추장
- 설탕
- 물엿 또는 조청
- 마늘
혹시 만드실 분들은 알러지 조심하세요! 돼지고기랑 대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하셔야 해요. 간장이랑 고추장에 대두 들어가니까요.
아무튼 레시피 정석대로 하려니까 자취방 원룸에 냄새도 엄청 배고 은근히 손이 엄청 가더라구요. 그리고 돼지고기 요리할 때 가장 중요한 거 아시죠? 속까지 확실하게 익혀야 해서 온도계로 찔러가며 안전 조리온도인 71 ℃ 이상 되는 거 꼭 확인하고 불 내렸어요. 요즘 은근히 위생이랑 안전에 신경 쓰게 되더라구요.
결과적으로 친구랑 자취 안주로 먹기는 했는데... 솔직히 비주얼에 비해 준비 과정이 너무 고되어서 다음엔 그냥 사 먹거나 다른 쉬운 메뉴 하려구요ㅋㅋ 그래도 손님상에 내놓으니까 대접하는 느낌은 확실히 나서 친구는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혹시 이거 집에서 자주 해 드시는 고수분 계신가요? 난이도 낮추는 꿀팁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ㅠ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