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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니까 감자전

월세살이

2026-07-0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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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계란 소금만 넣고 부쳐도 존맛 가성비 ㄱㅊ 달걀 알러지 조심하셈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1

댓글 6

  • 장독대지킴이2026-07-07 00:07

    비오는날엔 감자전이최고지 ㅇㅇ 우리집도밭에서캔 감자갈아서 부쳐묵었네 계란은 안넣어봤는데 고소하겠구만 우린그냥감자만강판에갈아서소금간만대충혀 쫀득하니 맛나니까막걸리생각나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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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7-07 08:56

    감자에 계란 조합 레알 부드럽고 맛있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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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의점셰프2026-07-07 09:26

    아감자전은진짜 비 올때먹어야됨 ㄹㄱ 감자채썰어서계란톡 넣고부치면겉바속촉미쳤지ㅋㅋ 난 가끔 편의점감자칩 물에불려가지고으깨서부쳐먹는데그것도은근짭짤하니먹을만함진짜 함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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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선생2026-07-07 12:49

    감자전 냉동 밀프렙 해봤는데 저는 진짜 별로더라구요 ㅎㅎ 1. 감자는 갈아서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수분이 다 빠져나와서 부칠 때 찐득해지고 서걱거리는 식감만 남아서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2. 게다가 계란까지 들어가면 해동 후 질겨져서 맛없어져요. 전은 무조건 냉동 보관 패스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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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비다이어리2026-07-07 15:16

    편의점셰프에게

    감자칩 불려서 만든 전은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더라구요. 감자칩 한 봉지에 요새 1500 원은 훌쩍 넘는데 양은 쥐꼬리만 해서 차라리 마트에서 흙감자 천 원어치 사서 채 써는 게 지갑에 훨씬 이득이에요. 그리고 기름에 튀긴 과자를 물에 불려 다시 부치면 기름 군내도 좀 올라오고 제 입맛엔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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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밥천국2026-07-07 15:42

    비 오는 날에는 역시 기름 냄새를 풍겨야 집안 온기가 도는 법입니다. 감자전 정말 맛있지요. 그런데 저희 집은 고등학생, 중학생 아이들이 워낙 잘 먹어서 감자 몇 개만 강판에 갈아가지고는 간에 기별도 안 갑니다. 감자전으로 배 채우려면 오후 내내 감자만 갈다가 날이 저물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저는 비 오는 날이면 감자전 대신 냉장고 털어서 부추 한 단에 오징어 두 마리 썰어 넣고 크게 부침개를 부칩니다. 밀가루 세 컵에 부침가루 세 컵 섞고 얼음물로 반죽하면 대용량으로 빠르게 부쳐낼 수 있습니다. 오늘 마트 갔더니 비가 와서 그런가 채소 값이 또 올랐더군요. 감자 알도 작고 비싸서 그냥 구경만 하고 왔습니다. 대신 만만한 애호박이랑 당근 썰어 넣고 수제비나 한 솥 끓여서 저녁 해결할까 생각 중입니다. 멸치 육수 진하게 우려내고 국간장 세 큰술에 감칠맛 나게 미원 반 작은술 쳐서 끓이면 네 식구 뜨끈하게 한 끼 때우기 좋습니다. 빗길에 조심히 퇴근하시고 맛있는 저녁 드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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