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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새우 세일하길래 새우춘권 만들어봤어요.

식비다이어리

2026-09-01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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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트 마감 세일로 새우 싸게 사 와서 냉장고에 있던 당면이랑 양파, 당근 털어 넣고 새우춘권 만들어봤어요. 간장이랑 굴소스로만 양념하면 되서 재료비는 얼마 안 들었는데, 춘권피 싸는 게 생각보다 손이 많이 가고 귀찮아서 난이도는 보통 정도더라구요ㅋㅋ 그래도 바삭하게 튀겨 놓으니까 손님상이나 자취 안주로 요긴할 것 같아요. 참, 새우 속까지 완전히 익히려면 내부 온도가 63 ℃ 이상은 되어야 안전하다고 하네요. 에어프라이어 돌릴까 하다가 전기요금 생각해서 그냥 팬에 기름 조금만 두르고 튀겼어요. 혹시 드실 때 새우, 밀, 달걀, 대두 알러지 있는 분들은 꼭 조심하셔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1

  • 두끼엄마2026-09-01 12:33

    아... 새우춘권 진짜 손 많이 가죠. 저도 예전에 큰맘 먹고 도전해봤는데 진짜 다신 안 해요 ㅋㅋ 춘권피 싸는 거 손가락 아프고 귀찮은 거에 비해서 저희 집 애는 너무 안 먹더라구요 ㅠㅠ 기껏 야채 다져서 숨겨놨더니 겉에 바삭한 피만 쏙 벗겨 먹고 속은 다 뱉어내서 속 터지는 줄 알았네요. 게다가 애 키우는 집에서 기름 튀겨가며 요리하는 건 진짜 사치 같아요. 청소하기도 힘들고 고생한 거 대비 가성비가 너무 떨어져서 전 그냥 요런 건 돈 주고 사 먹는 게 최고다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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