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집에손님들이 온다는데고기안드시는 분이있어서 채식상차림으로 야채덴푸라모둠을 준비했읍니다. 일본식튀김이라는데어려울 것도없고난이도도보통입니다.
집마당 텃밭에서딴애호박이랑당근 썰어두고버섯도숭덩숭덩 대강썰어놓고 튀겼소.
- 주재료: 애호박, 당근, 버섯, 무
- 반죽재료: 밀가루, 달걀
계량저울그런건쓸줄도 모르고그냥 손대중으로대충 밀가루에달걀하나톡깨넣고얼음물 부어가며대강반죽했읍니다. 참고로밀가루랑달걀알러지있는사람은먹으면안되니 조심들하시고...
기름온도 맞추는 것도그냥반죽한방울툭 떨어뜨려봐서바로떠오르면그때채소들옷입혀서노릇하게튀겨내면그만입니다.
시중에서파는 소스는들척지근하고조미료맛만나서내입엔 안맞고.. 내가직접달인 집간장에다가멸치다시마육수조금섞고, 강판에무 시원하게슥슥갈아넣어서 소스맨들었읍니다. 무 간게기름진 맛을 싹잡아줍니다.
화학조미료같은 거 안써도 야채자체에서단맛이 나와서 다들잘먹고갔읍니다. 요즘애들이 덴푸라니뭐니 해도결국우리네 야채튀김이랑다를 게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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