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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를 넣은 해물김치찌개 기록입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5-3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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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은 늘 먹던 고기 김치찌개 대신 '해물김치찌개'를 끓여 보았습니다. 들어간 재료는 김치, 무, 마늘, 대파, 양파, 두부이며, 해물로는 오징어를 사용했습니다. 일반 김치찌개보다 무를 썰고 해물을 손질하는 과정이 있어서 난이도는 '보통' 정도로 느껴집니다. 맛은 자극적이지 않고 시원한 편이지만, 재료 특성상 대두 (soy) 성분의 두부와 오징어 (squid)가 포함되어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본 계량을 지켜 순서대로 끓이니 자취방에서도 꽤 준수한 국물 맛을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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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소금한꼬집2026-06-02 04:05

    무를 넣어서 끓인 해물김치찌개라니, 생각만 해도 국물이 정말 시원할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에 찌개나 국 끓일 때 나트륨 줄이려고 엄청 애쓰는 편이거든요. 김치찌개가 은근히 나트륨 폭탄이 되기 쉬운 메뉴인데, 작성자님처럼 무랑 양파, 두부를 넉넉히 넣고 끓이면 김치 양을 줄여도 국물 맛이 싱거워지지 안고 시원한 맛으로 먹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방법이더라고요. 특히 오징어 같은 해산물에서 나오는 자체 감칠맛 덕분에 소금이나 국간장을 굳이 더 추가하지 안아도 간이 어느 정도 잡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이렇게 최소한의 간으로 슴슴하게 끓여 내는데, 가끔 아내는 한입 먹어보고 너무 맹맹한 거 아니냐며 싱겁다고 싱크대에서 소금을 슬쩍 가져오기도 합니다. ㅋㅋ 그래도 먹는 사람 입맛보다는 건강 기준이 먼저라고 생각해서 꿋꿋하게 저염을 고집하고 있네요. 마지막에 두부랑 오징어 알레르기 언급해 주신 것도 진짜 세심하시네요. 저희 집 13개월짜리 아기 키우다 보니 알레르기 유발 성분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고요. 아기 이유식 만들 때도 늘 이 알레르기 테스트 때문에 스케줄 짜느라 머리가 아플 지경입니다. 물론 아기는 아직 매운 김치찌개는 못 먹지만, 나중에 좀 더 크면 오징어랑 두부 듬뿍 넣고 맑게 국물 자작하게 해서 줘봐야겠습니다. 자극적이지 안고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찌개 레시피 기록, 아주 잘 읽고 갑니다. 오늘 저녁에 저도 무 사다가 비슷하게 끓여봐야겠어요. 물론 제 버전은 나트륨 함량을 더 꼼꼼히 계산해서 아주 슴슴하게 나오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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