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을 맞아 단맛이 오른 애호박과 양파, 향긋한 깻잎을 활용해 오랜만에 '깻잎애호박찜'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간장을 베이스로 가볍게 찌는 보통 난이도의 한식 요리인데, 채소 자체의 수분을 살리면 나트륨을 줄인 식단으로 구성하기 참 좋습니다. 다만 양념에 사용되는 간장의 대두 성분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므로 조리 시 이 점은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이어트 식단도 결국 맛이 있어야 지속 가능하다는 것이 제 지론이라, 나트륨 총량을 조절하면서도 풍미를 살리는 배합을 늘 고민하게 되네요. 회원님들은 이 슴슴한 찜 요리를 하실 때 채수가 흥건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제어하는 나름의 조리 팁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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