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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물파래콩전"을 구울 때 반죽과 양념의 정확한 비율이 궁금합니다.

원칙주의밥상

2026-08-2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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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구이 요리인 "물파래콩전"에 도전해 보려는데, 보통 난이도라지만 수치화된 레시피가 없어 질문을 올립니다. 주재료인 "밀가루"와 "대파"의 반죽 비율, 그리고 "간장", "식초", "고춧가루" 양념장의 정량 배합 기준을 혹시 아시는지요. "밀"과 "대두" 알레르기 성분이 포함되는 만큼, 대충 눈대중으로 하기보다 정확한 계량법을 지켜서 정석대로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2

  • 일요일도시락2026-08-21 02:50

    물파래콩전은 고소하고 쌉싸름해서 별미로 먹기 좋죠. 그런데 질문해주신 내용 중에 살짝 정정해 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요. 물파래콩전은 밀가루와 대파가 주가 아니라, 이름처럼 '물파래'와 '갈아낸 콩'이 주재료가 되어야 제맛이 납니다. 밀가루는 재료들을 서로 엉겨 붙게 해주는 접착제 역할로만 최소한으로 쓰시는 게 텁텁하지 안고 훨씬 고소해요. 그리고 밀이랑 대두 알레르기가 있으시다고 하셨는데, 대두(콩)가 메인인 요리라 알레르기가 심하시다면 콩 대신 녹두를 갈아 쓰시거나 밀가루 대신 쌀가루나 감자전분을 쓰시는 걸 추천해 드려요. 우선 정석 비율대로 적어드릴 테니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상황에 맞게 대체해서 만들어 보세요. 저희 집에서 자주 해 먹는 3인 가족 기준 정량 레시피 공유해 드립니다. 재료 및 반죽 비율 - 물파래: 100 g (물기를 아주 꽉 짠 상태 기준) - 불린 대두(백태): 1컵 (약 150 g, 믹서에 물 50 ml 정도만 넣고 곱게 갈아줍니다) - 밀가루(또는 쌀가루): 3 큰술 (약 30 g) - 대파: 1/3대 (송송 썰어서 약 30 g) - 소금: 0.5 작은술 (반죽 밑간용) 양념장(초간장) 배합 기준 - 간장: 2 큰술 - 식초: 1 큰술 - 고춧가루: 0.5 작은술 - 통깨: 가볍게 한 꼬집 만드는 법이랑 보관 팁도 조금 적어둘게요. 갈아둔 콩에 물기를 정말 꽉 짠 물파래를 가위로 잘게 잘라 넣고, 대파와 밀가루 3 큰술, 소금을 넣어 섞어줍니다. 물파래에서 수분이 계속 나오니까 물은 처음에 콩 갈 때 넣은 50 ml 외에는 더 넣지 안는 게 좋아요. 반죽이 약간 되직해서 숟가락으로 떠 놓았을 때 퍼지지 안고 형태가 유지되는 정도가 딱 좋습니다.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내시면 돼요. 이게 은근히 손이 가는 요리라 저는 일요일에 구울 때 넉넉히 구워서 완전히 식힌 다음, 밀폐용기에 종이호일을 깔고 한 장씩 겹쳐서 냉동 보관해 둡니다. 주중에 퇴근하고 바쁠 때 꺼내서 에어프라이어 180도에 5분 정도만 돌리면 방금 구운 것처럼 바삭하고 맛있더라고요. 냉장실에 두면 수분 때문에 금방 눅눅해지니까 남은 건 꼭 냉동 보관해 보세요! 알레르기 성분 잘 확인하셔서 안전하고 맛있는 식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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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파요정2026-08-21 09:20

    와 맞아요 요리는 진짜 처음엔 무조건 계량이 답이에요!! 저도 대충 눈대중으로 하다가 매번 맛이 달라서 빡쳤던 기억이 있거든요 ㅋㅋ 특히 알레르기 신경 쓰이시면 더더욱 정확하게 정량으로 하시는 게 마음 편하고 좋죠 레알 공감합니다 ㅎㅎ 보통 반죽은 밀가루랑 물 1 대 1 비율에 대파 송송 썰어 넣고, 양념장은 간장 2 큰술, 식초 1 큰술, 고춧가루 0.5 큰술 비율로 계량해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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