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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이번 손님상에 칠리치킨 하려는데 튀김 꿀팁 있나요ㅋㅋ

냉파요정

2026-06-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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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에 손님상 겸 자취 안주로 중식 칠리치킨 해보려고 하는데요ㅋㅋ 냉파로 냉장고에 있는 계란, 전분, 밀가루, 굴소스, 마늘, 설탕이랑 닭고기만 딱 꺼내서 홈파티 느낌 내보려구요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제가 은근 튀김 초보라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을까 봐 걱정이에요 닭고기 속 온도가 확실하게 74 ℃ 이상으로 익어야 안심하고 먹을 텐데 말이죠ㅋㅋ 밀가루랑 전분 옷 입혀서 바삭하게 튀기는 노하우 아시는 고수님들 팁 좀 주세요 아 참고로 닭고기, 계란, 밀가루, 대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요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7

댓글 4

  • 두끼엄마2026-06-10 23:29

    아 진짜 튀김 온도 맞추기 은근 어려워요 완전 공감요ㅠㅠ 저도 닭 속 안 익을까 봐 매번 가위로 잘라보고 난리도 아니었어요ㅋㅋ 닭고기 크기를 균일하게 자르고 처음엔 약간 낮은 온도에서 속까지 익힌 다음에, 건져냈다가 센 불에 한 번 더 빠르게 튀기면 안 익을 걱정 없이 진짜 바삭해져요! 손님상 꼭 성공하시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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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향신료수집가2026-06-11 01:41

    ㄹㅇ 튀김은 온도계 있어도 화력 조절 까다로워서 속 완전히 익히는 거 은근 빡셈 닭고기는 74 ℃ 이상 확실하게 익혀야 안전하니까 더 신경 쓰이지 손님상인데 겉만 타고 안 익으면 진짜 공포 그 자체임 내가 집에서 튀김 해먹을 때 쓰는 팁 몇 개 풀자면 - 일단 무조건 두 번 튀겨야 됨 초벌은 160 ℃ 정도로 약간 낮게 해서 속까지 천천히 확실하게 익히고 건져내서 한 김 식혔다가 재벌할 때 180 ℃ 고온으로 확 올려서 수분 날리며 튀겨야 겉바속촉 제대로 나옴 귀찮아도 두 번 튀기는 게 속까지 안전하게 익히는 제일 확실한 방법임 - 튀김옷은 밀가루보다 전분 비중을 훨씬 높게 잡으셈 전분으로만 하면 꿔바로우 스타일로 쫀득바삭해지는데 밀가루 섞을 거면 바삭함 유지를 위해 전분을 대다수로 잡는 게 나음 - 그리고 냉장고에 있는 마늘이랑 생강 무조건 아끼지 말고 팍팍 쓰셈 특히 소스 만들 때 향신채 기름 제대로 내야 중식 특유의 풍미가 살거든 마늘 생강 기름에 먼저 볶아서 향 확 올리고 소스 전개하셈 확실히 맛이 깊어짐 나도 재택 일 하다가 점심에 튀김 땡기면 번거로워도 통후추랑 사천고추 직접 절구에 슥슥 갈아 넣어서 소스 볶아 먹는데 시판 가루 쓰는 거랑 차원이 다름 직접 다진 마늘 생강 에스닉한 풍미랑 섞이면 ㄹㅇ 존맛탱임 손님상 준비하느라 고생이 많네 기름 튀는 거 조심하고 안전하게 잘 튀겨서 홈파티 성공하길 바람 화이팅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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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한꼬집2026-06-11 08:58

    속 온도 74 ℃ 채우시는 건 좋은데 굴소스에 칠리까지 버무리면 자취 안주라 해도 나트륨이 너무 과하더라고요 ㅋㅋ 튀김옷 두껍게 입혀서 소스 범벅 해놓으면 닭고기 맛도 가려지고 나트륨 폭탄이라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손님상이라 해도 기름 튀겨가며 고생하는 것보다 차라리 가볍게 구워서 소스 따로 찍어 먹게 하는 게 훨씬 깔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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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원맘2026-06-11 10:54

    혹시 첫 손님상이신가요? 닭고기는 속까지 푹 익혀야 마음이 놓이는데 튀김은 정말 불 조절이 너무 어렵더라고요. 저도 출산 전엔 집에서 튀김은 엄두도 안 냈었는데, 아이 이유식 시작하고 집밥 제대로 하면서부터는 온도계를 아주 손에 들고 살아요ㅋㅋ 혹시 손님상 하실 때 겉만 타고 속은 안 익을까 봐 걱정되시면 제가 초보 시절에 써먹었던 소소한 팁들 몇 개 적어볼게요. - 닭고기 크기 일정하게 썰기: 고기 조각 크기가 제각각이면 어떤 건 타고 어떤 건 안 익더라고요. 꼭 한입 크기로 균일하게 썰어주시는 게 중요해요. - 두 번 튀기기 기법: 처음부터 높은 온도에 넣으면 겉만 타요. 160 ℃에서 170 ℃ 정도의 조금 낮은 온도에서 닭고기 내부 온도 74 ℃ 이상으로 속까지 완전히 익힌다 생각하고 1차로 튀겨내시고요. 한 김 식힌 다음에 먹기 바로 전에 아주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한 번 더 튀기면 신기하게 엄청 바삭해져요. 혹시 닭고기는 속 온도가 74 ℃ 이상 되어야 가장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거 맞죠? 저도 돌 지난 우리 아기 유아식 고기 구워줄 때 식중독균 걱정돼서 꼭 확인하는 온도라 아주 뼈에 새기고 있거든요ㅎㅎ 그리고 칠리치킨 소스 만드실 때 굴소스랑 설탕 들어가잖아요. 혹시 시판 굴소스는 어떤 거 쓰셔요? 시판 소스들은 조미료 맛이 너무 강하고 염분이 너무 높아서 늘 마음에 걸리더라고요. 안주로 드시는 거지만 그래도 설탕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마늘 향 듬뿍 내서 자극적이지 않게 졸여내시면 훨씬 고급스러운 맛이 날 거예요. 저 예전에 첫 튀김 도전했을 때 온도 조절 실패해서 겉은 다 시꺼멓게 타고 속은 핏기 가득한 생닭 나와서 그대로 싱크대에 다 쏟아버렸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가스레인지 주변에 기름 다 튀어서 등 뒤 식은땀 흘리며 치웠었는데ㅎㅎ 혹시 제가 말이 너무 많았죠? 준비 잘하셔서 부디 실패 없이 한 번에 속까지 다 익은 맛있는 칠리치킨 성공하시는 거 맞죠? 맛있게 드시고 후기 꼭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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