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조촐하게 홈파티 겸 손님상 차려야 해서 메뉴 고민 중인데, 중식 족발조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주재료가 간장, 설탕, 미림, 마늘, 대파 정도라 집에 있는 걸로 대용이 되서 재료 요금은 별로 안 들 것 같은데 난이도가 '어려움'이라 걱정이에요. 되지고기랑 대두 알레르기 있는 손님은 없어서 메뉴 후보로 올렸는데, 조리할 때 안전 온도가 71 ℃라고 하니 온도계 꽂아가며 속까지 다 익히는 게 생각보다 꽤 까다로울 것 같구요. 찜 요리 특성상 시간 조절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혹시 이거 미리 예약해 두거나 직접 해보신 분 계실까요? 제 실력에 괜히 도전했다가 비싼 고기만 낭비할까 봐 망설여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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