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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제철 부추배무침 원볼 가능?

설거지제로

2026-06-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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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액젓고춧가루 걍대접에비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3

댓글 1

  • 정석한그릇2026-06-27 09:05

    대접에 재료를 한데 넣고 무작정 비비는 방식은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부추처럼 연한 채소는 양념을 미리 섞어두지 않고 그냥 한 그릇에 대충 비비면 풋내가 나기 쉽고, 배에서 수분이 흘러나와 양념이 싱겁게 겉돌기 마련입니다. 귀찮으시더라도 작은 그릇에 간장, 액젓, 고춧가루의 양을 정확히 계량하여 양념장을 먼저 곱게 풀어두는 편이 정석입니다. 그 후에 넓은 볼에 부추와 채 썬 배를 담고, 양념장을 조금씩 나누어 얹어가며 손끝으로 살살 털듯이 버무리셔야 숨이 죽지 않고 아삭합니다. 설거지 그릇 하나 주방에 더 나오는 것이 싫어서 제철의 좋은 식재료를 무르게 만드는 것은 조금 아쉬운 조리법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금 더 수고를 들여 제대로 무쳐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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