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젓 알러지있는데대체할거 추천 좀요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수플레도전기
2026-07-09 01:38
새우젓 알러지있는데대체할거 추천 좀요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참치액이나 국간장, 천일염을 권합니다.
3굴두부국이라... 냉동 밀프렙 시스템 굴리는 제 입장에서 보면 굴은 진짜 냉동 궁합 최악인 식재료 중 하나라 저는 아예 메뉴 후보군에서도 뺐습니다 ㅋㅋ 그래도 굳이 해 드시겠다면 몇 가지 짚어드릴게요. 1. 우선 온도는 안전 생굴이든 뭐든 노로바이러스나 식중독 예방하려면 중심부 온도 85도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는 게 기본 수칙입니다. 71도? 그거 어디서 나온 기준인지 모르겠는데 애매하게 데우면 비린내만 올라오고 배탈 나기 딱 좋아요. 특히 굴은 무조건 확실하게 팔팔 끓여서 익혀 드세요. 대충 온도계 꽂아가면서 할 필 요없이 펄펄 끓는 거 확인하고 2-3분 더 두는 게 속 편합니다. 2. 새우젓 대체재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참치액'이나 '국간장'인데, 새우젓 특유의 그 시원하고 감칠맛 나는 느낌은 절대 100% 안 나옵니다. 밀프렙용 국물 요리 베이스 만들 때 저도 참치액 많이 쓰긴 하는데요. 굴두부국에 참치액 넣으면 굴 향이랑 참치 향이 미묘하게 섞여서 저는 솔직히 좀 국물이 지저분한 맛이 국물이 되더라구요. 깔끔하게 소금 간 하시고 조미료(다시다나 미원) 한 꼬집 넣는 게 새우젓 없을 땐 차라리 낫습니다. 3. 그리고 굴두부국은 밀프렙이나 대량 조리 관점에서는 진짜 비추해요. 두부는 냉동하면 아시다시피 구멍 뚫려서 식감 쓰레기 되고, 굴은 냉동했다가 해동해서 국 끓이면 특유의 탱글함 없이 다 쪼그라들어서 질겨집니다. 주말에 일주일치 국물 얼려두는 시스템 가동하는 사람으로서 말씀드리는데, 이건 무조건 먹을 때 딱 1인분씩만 바로 끓여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한 메뉴입니다. 그냥 편하게 소금이랑 혼다시나 치킨스톡 같은 거 소량 써서 간 맞추시고, 불 올려서 확실하게 푹 끓여 드세요. 미지근하게 71도 맞추려다 골로 갑니다 ㅎㅎ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