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근하고 냉장고 열어보니까 저번에 사고 남은 토마토랑 달걀이 굴러다니더라구요 재료 버리면 레알 죄책감 들어서 바로 냉파 모드 켰습니다 ㅋㅋ
오늘의 타겟은 토마토소스 달걀볶음! 이게 은근히 난이도 보통은 되는 요리더라구요? 대충 하면 비주얼 망함요.. 그리고 신기한 게 이거 분류가 한식 볶음 요리로 되어있더라구요? 보통 토달볶이라고 하면 중식 생각 많이 하실 텐데 참기름이 들어가서 그런가 봐요
들어간 주재료는 딱 요렇게만 썼어요
- 계란(달걀)
- 대파
- 토마토
- 설탕
- 소금
- 참기름
저는 레알 계량 안 하면 매번 맛이 달라져서 설탕이랑 소금 쪼끔씩 계량스푼으로 넣었어요 ㅋㅋ 대충 감으로 때려 넣으면 너무 달거나 짜더라구요
마지막에 참기름 살짝 둘러서 볶아내니까 오 이거 진짜 냄새부터 고소하니 은근 밥반찬 느낌 나더라구요? 그냥 가볍게 훌훌 먹기 좋았어요
아 그리고 혹시 주변에 대접할 분 있으면 달걀이랑 토마토 알러젠 있는 요리니까 미리 체크하시는 게 좋을 듯요!
자취하면서 냉파 요리 이것저것 많이 해봤는데 참기름 넣은 토마토 요리는 또 신선하네요 ㅋㅋ 혹시 이거 한식 스타일로 더 맛있게 먹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다들 토마토 남으면 어떻게 털어 드시는지 궁금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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