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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혹시 아기 밑반찬 겸 어른 도시락으로 토리 쓰쿠네(닭고기 완자찜) 저염으로 해보신 분 계실까요?

채원맘

2026-08-2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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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돌 지난 아기 키우는 워킹맘 채원맘이에요. 오늘 재택근무 날이라 아기 낮잠 자는 사이에 얼른 글 써봐요.

혹시 일식 찜 요리 중에서 토리 쓰쿠네(닭고기 완자찜) 직접 해보신 분 계실까요? 주말에 아기 집어 먹을 손가락 음식 겸 남편 평일 도시락 밑반찬으로 같이 돌려막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나중에 부모님 오시면 손님상에 내기도 비주얼이 괜찮아 보여서 한 번 도전해보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요리 난이도가 보통이라고 나와 있어서 냄비 잡은 지 얼마 안 된 요린이인 제가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ㅎㅎ

제가 아기 이유식 시작하면서부터 무첨가랑 저염 강박이 좀 심해져서, 냉장고에 염분 계산표까지 붙여놓고 살고 있거든요. 토리 쓰쿠네 주재료를 보니까 양파랑 전분(녹말)에다가 양념으로 간장, 소금, 미림, 설탕이 들어가더라고요. 어른들이 먹기엔 달짝지근하고 짭조름하니 맛있겠지만 우리 아기랑 같이 먹으려다 보니 간장이랑 소금, 설탕을 아주 미량만 넣거나 빼고 만들고 싶어서요.

혹시 소금이랑 간장 양을 확 줄여서 삼삼하게 쪄내도 완자가 부서지지 않고 잘 뭉쳐질까요?

그리고 식재료 알러지 체크 때문에 질문이 하나 더 있어요. 제가 아기 알러지 반응을 엄청 무서워해서 새로운 식재료 도입할 때는 무조건 스프레드시트에 기록하면서 한 개씩만 단독 도입하거든요. 토리 쓰쿠네 관련 알러겐 정보를 보니 닭고기, 대두, 달걀이더라고요. 다행히 닭고기랑 대두(간장)는 예전에 무사히 통과했는데, 달걀은 이번에 단독으로 제대로 테스트해보려고 해요. 혹시 완자 반죽 빚을 때 달걀이 꼭 들어가야 하나요? 전분만으로도 찰기가 생겨서 잘 뭉쳐지는지 궁금해요.

아무래도 닭고기를 사용하는 요리다 보니까 속까지 완전히 익히는 게 제일 신경 쓰이네요. 닭고기 안전 조리온도가 74 ℃ 라고 하던데, 찜기 안에서 속까지 이 온도로 다 익었는지 확인하려면 조리용 온도계로 찔러보면서 확인하는 게 가장 안전하겠죠?

양파랑 전분 비율을 어떻게 맞춰야 아기가 씹기 부드러운 완자가 될지 감이 잘 안 오네요. 완자찜 직접 해보신 분 계시면 아주 작은 팁이라도 좋으니 공유 부탁드려요! 저염으로 해도 아기랑 남편 둘 다 잘 먹어주겠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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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편의점셰프2026-08-28 15:25

    쓰쿠네 ㄹㄱ 맛있죠도시락 최고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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