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비가 제법 내려서 오늘 혼밥 메뉴는 따뜻하게 먹을 수 있는 양식 국물 요리인 '파스타 에 파졸리'로 정했습니다. 토마토, 양파, 당근, 마늘을 올리브오일로 볶다가 후추로 향을 더하는 난이도 보통의 국수 요리인데, 밀과 토마토 성분이 들어가니 혹시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저는 평소 정확한 정량 계량을 선호하는 편이라 오늘 조리 전에 당근과 양파의 배합 비율을 미리 정해두고 시작하려 합니다. 혹시 이 파스타를 만드실 때 단맛의 균형을 잡기 위해 양파와 당근의 무게 비율을 몇 대 몇 정도로 잡고 계시는지 회원님들의 조리 기준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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