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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이번 홈파티 손님상에 유산슬덮밥 올리려다 탈탈 털림 ㄹㅇ

닭가슴살탈출

2026-06-25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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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지 오징어 새우 버섯 당근 전분 넣고 만드는데 이거 난이도 어려움인 이유가 있네 전분 조절 헬임 ㅋㅋ 안전 조리온도 63 ℃ 맞추느라 고기 익는거 계속 신경썼더니 힘 다 빠짐 새우 오징어 계란 대두 밀 되지고기 알러지 유발하는거 짱많아서 눈치도 존나 보이고 이거 걍 담부턴 배달이 갓성비 맞죠?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5

댓글 3

  • 일요일도시락2026-06-25 11:11

    전분은 불 끄고 조금씩 넣어보세요!

    5
  • 월세살이2026-06-25 11:17

    홈파티에 유산슬은 ㄹㅇ 선 넘음 재료비 감당 안 됨 돼지고기 오징어 새우 버섯 다 따로 사면 식비 바로 거덜 남 자취 5년차인데 이런 메뉴는 평소에 안 해먹는 재료가 너무 많아서 남은 거 냉동실 처박아두다 쓰레기 되기 십상임 전분물은 비율 1 대 1로 해서 불 끄고 조금씩 넣어가며 저어야 떡 안 짐 돼지고기 슬라이스는 얇아서 온도계 꽂고 63 ℃ 재는 것보다 그냥 분홍기 없이 속까지 하얗게 다 익을 때까지 센 불에 슥 볶아내는 게 속 편함 손님들 은근 알러지 많아서 새우 오징어 밀가루 다 피하려면 골치 아픔 이런 건 재료 단가 다 합치면 남은 재료 버리는 값까지 해서 걍 배달이 갓성비 맞음 ㅇㅈ 다음에 손님 부를 일 있으면 그냥 마트 수입산 냉동 대패삼겹살 한 팩에 숙주 1000 원짜리 한 봉 사다 볶아주는 게 비용도 적게 들고 실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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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량주의자2026-06-26 04:52

    유산슬은 다성분계 혼합물로서 각 재료의 열전달 계수가 다르고, 특히 전분의 호화 (Gelatinization) 임계 온도를 제어하면서 원하는 점도 (Viscosity) 범위 내로 유도하는 것이 공학적으로 매우 까다롭습니다. 여기에 계란, 대두, 밀, 돼지고기 등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5 종 이상 혼재되어 있다면 초대 손님의 안전 계수 확보를 위한 변수 제어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상승합니다. 저 역시 과거 중식 소스의 녹말 전분 농도를 1 g 단위로 설계하여 조리해 보았으나, 프라이팬 내부의 수분 증발률 편차가 커서 완벽한 재현에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처럼 제어해야 할 변수가 과도하게 많은 요리는 노동 투입 대비 성공 재현율이 낮으므로, 규격화된 외부 시스템을 이용하는 것이 리소스 효율성 측면에서 훨씬 합리적인 결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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