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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백과
질문답변

사과채소타코 이거 원팬 씹가능?

설거지제로

2026-08-19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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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분류는 한식이라는데 사과채소타코원팬으로 대충다때려박고볶아도 되냐 ㅋㅋㅋ 고시원 부엌 좁아터져서설거지나오면눈치보임 ㄹㅇ 치즈 양파 토마토마늘후추대충눈대중으로 넣고 71 ℃ 맞춰서익히면끝아님? 난이도보통이라는데귀찮은레시피다 거르고걍팬하나로끝내고싶다우유토마토 알러지있는사람들은 조심하고이거 원팬으로빠르게 해본사람있으면팁좀 ㅋㅋㅋ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추천 4

댓글 4

  • 일요일도시락2026-08-19 08:44

    고시원 부엌 진짜 좁죠 ㅠㅠ 저도 예전에 자취할 때 공동 주방 눈치 보여서 무조건 원팬으로 끝내고 그랬어요. 설거지거리 나오는 거 진짜 귀찮은 거 완전 공감합니다 ㅋㅋ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원팬으로 대충 때려 넣고 볶는 거 완전 가능해요! 근데 사과랑 토마토에서 수분이 엄청나게 나와서, 순서 없이 한 번에 다 넣고 볶으면 타코가 아니라 무슨 질척한 야채죽처럼 되거든요. 원팬으로 하되 최소한의 순서만 지켜서 볶아보세요. - 일단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마늘이랑 양파 먼저 볶아서 향을 내세요. 이때 소금, 후추 간을 해줍니다. - 양파가 투명해지면 토마토랑 사과를 넣는데, 사과는 너무 얇게 썰면 금방 흐물해지니까 약간 도톰하게 썰어 넣는 게 식감에 훨씬 좋아요. - 수분이 날아갈 때까지 센 불에서 빠르게 볶아내는 게 포인트예요. 안 그러면 물바다 됩니다 ㅎㅎ - 마지막에 불 끄고 잔열로 치즈 올려서 잔잔하게 녹여주면 끝나요! 적어주신 것처럼 71 ℃ 정도로 속까지 충분히 익혀 드시면 안전하고 좋은데, 온도계 없으시면 그냥 김 펄펄 나고 양파 투명해질 때까지 푹 익힌다 생각하시면 편해요. 근데 이거 혹시 밀프렙처럼 두고 드실 생각이면 냉동 보관은 절대 비추예요. 사과랑 토마토가 얼었다 녹으면 수분이 다 빠져나와서 진짜 니맛도 내맛도 없어져서 저는 예전에 그렇게 얼렸다가 다 버렸거든요. 만약 보관하셔야 하면 냉장실에 딱 이틀 먹을 분량만 넣어두세요. 냉장고 좁으니까 납작한 밀폐 용기 같은 크기로 규격화해서 착착 쌓아두면 공간 차지도 안 하고 꺼내 먹기 좋습니다. 우유나 토마토 알레르기 있으시면 치즈랑 토마토는 꼭 빼고 올리브유에 소금 간만 해서 볶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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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텐딩견습2026-08-19 15:19

    사과랑 토마토는 안 볶는 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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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가슴살탈출2026-08-19 15:22

    ㄹㅇ 원팬 씹가능이죠 고시원 설거지 눈치보이는거 개공감 맞죠ㅋㅋ 귀찮을땐 걍 팬 하나에 다 때려박고 볶는게 진리임 나도 닭찌찌 야채 다 넣고 원팬으로 대충 조지는데 비주얼은 그래도 맛은 ㄱㅊ함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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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칙주의밥상2026-08-19 23:11

    공용 주방에서 요리하시는 고충과 설거지를 줄이고 싶어 하시는 마음에 깊이 공감합니다. 저 역시 좁은 자취방에서 요리를 시작했기에 팬 하나로 과정을 끝내고 싶어 하시는 그 마음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질문하신 '사과채소타코'는 원팬으로도 충분히 조리가 가능한 메뉴입니다. 다만 모든 재료를 한 번에 넣고 볶기보다는, 기름에 양파와 마늘을 먼저 볶아 향을 내신 뒤에 사과와 토마토를 넣어 가볍게 익히고 마지막에 치즈를 올려 잔열로 녹이는 방식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렇게 조리 순서만 약간 조율해 주시면 설거지 걱정 없이도 재료 각각의 맛과 식감을 모두 살린 훌륭한 한 그릇을 완성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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