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안주 겸 해서 고추전 하려고 돼지고기랑 두부 밀가루로 속 채워서 준비 중인데요 ㅋㅋ 이게 돼지고기 들어가서 속 온도가 71 ℃ 이상으로 잘 익어야 안전하다더라구요 레알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전 은근 겉만 태워 먹어서... 에프 온도 조절 어떻게 해야 속까지 잘 익을까요?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
냉파요정
2026-09-25 08:53
자취 안주 겸 해서 고추전 하려고 돼지고기랑 두부 밀가루로 속 채워서 준비 중인데요 ㅋㅋ 이게 돼지고기 들어가서 속 온도가 71 ℃ 이상으로 잘 익어야 안전하다더라구요 레알 난이도 보통이라는데 전 은근 겉만 태워 먹어서... 에프 온도 조절 어떻게 해야 속까지 잘 익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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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까지 익히는 거진짜온도가제일까다롭더라고요ㅠㅠ 저도에프 쓸때 160 ℃ 정도로좀낮춰서속부터 은근히익힌 다음에마지막에온도를올려서겉을구워요. 돼지고기는안전온도가 중요하니까혹시 조리용 탐침온도계 있으시면찔러보면서하시는게제일 마음편하더라고요ㅎㅎ 고추전꼭성공하시길바랄게요!
071도언제 재겉만타는거 ㄹㅇ인정
0와, 고기 속 온도 71 ℃ 이상으로 익혀야 안전하다는 걸 딱 짚어주시다니 요리 좀 하실 줄 아는 분이시네요 ㅎㅎ 저도 아기 이유식 시작하고 주 양육자 되면서부터는 고기 요리할 때 디지털 심부온도계 꽂아가며 속 온도 확인하는 게 습관이 됐거든요. 특히 돼지고기 다짐육은 세균 번식 우려가 있어서 속까지 확실하게 익히는 게 진짜 중요하더라고요. 고추전은 두툼하게 속을 채우다 보니 겉만 타고 속은 덜 익기 딱 좋은 난이도 높은 메뉴가 맞습니다. 고추가 열을 차단하는 장벽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제가 집에서 에어프라이어로 고추전 구울 때 실패 없이 속까지 완벽하게 익히는 온도 조절 팁을 좀 적어드릴게요. - 초반에는 낮은 온도로 속까지 은은하게 익혀야 합니다. 처음부터 180 ℃ 이상 고온으로 돌리면 겉의 밀가루 옷과 고추만 타버리고 정작 속은 붉은 기가 그대로 남더라고요. - 1단계(저온 조리):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140 ℃ 에서 145 ℃ 정도로 낮게 맞춰서 10 분에서 12 분 정도 돌려주세요. 이때 종이호일을 깔면 기름은 덜 빠지지만 열풍 순환을 방해할 수 있으니, 되도록 바스켓 망 위에 바로 올리는 걸 추천합니다. - 2단계(뒤집기): 10 분 정도 지나서 열어보면 고추가 살짝 쭈글해지면서 고기 표면이 하얗게 변한 게 보일 겁니다. 이때 뒤집어서 다시 140 ℃ 로 5 분 정도 더 돌려주세요. - 3단계(고온 마무리): 이제 속은 거의 다 익은 상태입니다. 마지막으로 겉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온도를 180 ℃ 로 올려서 딱 2 - 3 분만 빠르게 돌려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속재료 만드실 때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두부의 물기를 정말 영혼까지 짜내서 섞으셔야 에프 안에서 수분이 흘러나오지 안고 단단하게 잘 익더라고요. 자취 안주로 드시는 거면 나중에 초간장 찍어 드실 테니 속재료 소금 간은 아주 최소한만 하셔도 충분합니다. 고기 자체의 감칠맛이랑 고추 향이 있어서 굳이 짜게 안 하셔도 맛있더라고요. (이건 저염을 선호하는 제 개인적인 취향이기도 합니다 ㅋㅋ) 안전하고 맛있는 명절 안주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다 굽고 나서 온도계로 71 ℃ 넘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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