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요일도시락입니다! 다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저는 내일 일요일 아침에 일주일 치 밀프렙 공장 가동하기 전에, 이번 주 메뉴 고민하다가 질문이 생겨서 글 올려봐요 ㅎㅎ
이번 주에는 단백질 반찬으로 '소등심 팬구이'를 좀 넉넉히 만들어서 평일에 먹어볼까 하거든요. 분류는 한식 구이 요리인데, 난이도도 보통이라 주말에 대량으로 구워두기 딱 좋아 보여서요. 보통 이 레시피가 손님상이나 홈파티, 아니면 자취 안주 같은 상황에 바로 구워 먹는 용도로 많이 쓰이잖아요?
근데 저처럼 주말에 몰아서 요리해 두고 주중에는 데워만 먹는 루틴에서는 보관이 제일 신경 쓰이더라고요. 학교 일로 바쁜 평일에는 손가락 하나 까딱하기 싫어서 무조건 일요일에 끝내야 하거든요 ㅋㅋ
주재료는 소금, 후추, 올리브오일, 간장, 마늘, 대파 이렇게 준비해 뒀어요. 아, 혹시 가족 중에 예민한 분 있으면 조심하셔야 할 게, 소고기랑 간장(대두)이 들어가서 쇠고기, 대두 알레르기 있으신 분들은 피해야 하는 메뉴네요. 저희 중딩 딸이랑 남편은 다행히 알레르기가 없어서 다 같이 먹으려고요.
제 밀프렙 신조가 용기 규격화랑 냉동/냉장 반찬 확실히 구분하기잖아요? 고기는 안전 조리온도 63 ℃ 지켜서 팬에 잘 구워낸 다음에 소분할 생각인데, 이게 평일에 데워 먹을 때 질겨지거나 냄새가 나지 안을까 걱정이 좀 되네요.
이거 구운 상태로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했다가 평일에 데워 먹어도 괜찮을까요? 아니면 아예 냉동실에 얼렸다가 해동하는 게 나을지... 소고기라 냉동했다 녹이면 퍽퍽해질까 봐 쉽게 결정을 못 하겠어요 ㅎㅎ
혹시 소등심 팬구이 미리 조리해서 보관해 두고 드셔보신 분 계시면 팁 좀 나눠주세요! 해보신 분들 의견 기다릴게요 ㅎㅎ
이 글에서 언급된 레시피